기업은행, 소외계층 국립공원 체험에 4억원 후원

이나리 기자
입력일 2016-03-30 13:07 수정일 2016-03-30 13:07 발행일 2016-03-30 99면
인쇄아이콘
국립공원관리공단에 4억원 후원 160330
후원금 전달식을 마치고 권선주 기업은행장(오른쪽)과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소외계층에게 국립공원 생태체험을 제공하는 ‘IBK자연나누리사업’ 후원금 4억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IBK자연나누리사업’은 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국 21개 국립공원 무료 견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3만1897여명이 참여했다.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