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서울 연희동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에서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의료비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동부화재 고객들이 지난해 12월17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연말정산납입증명서 발급 등 보험계약 서비스를 이용 할 때마다 동부화재가 100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모금한 기부금은 총 3000만원이다. 고객들이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때 자동으로 기부금 행사에 참여하게 되는 방식으로 고객과 동부화재가 함께 조성한 기부금이다.
동부화재는 지금까지 총 80여명의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환자들에게 총 2억여원의 의료비를 지원했다.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