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4월 시네마토크…영화 ‘브루클린’

이나리 기자
입력일 2016-03-25 10:47 수정일 2016-03-25 10:47 발행일 2016-03-2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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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16.4월 시네마토크

흥국생명은 아트데이 ‘시네마토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총 4회(4, 7, 9, 11월 예정)의 시네마토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4월 ‘시네마토크’는 4월 11일 저녁 7시 40분 광화문 소재 흥국생명 사옥 지하에 위치한 예술영화 전용극장 씨네큐브에서 열릴 예정이다. 행사는 이동진 평론가가 직접 선정한 영화를 함께 감상 후 해설 청취를 통해 영화를 좀 더 깊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즉석으로 질문을 받아 답해주는 형식을 통해 양방향 소통의 취지를 십분 살린다. 이동진 평론가가 추천하는 4월의 상영 영화 ‘브루클린’은 2015년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1950년대 아일랜드 처녀가 사랑하는 가족을 뒤로하고 뉴욕 브루클린으로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내용의 영화이다.

초대권 신청은 흥국생명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다. 추첨으로 총 120명에게 1인 2매의 초대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시네마토크’는 일상을 예술처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와 예술에 대한 소식을 전달하며 고객과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진행하는 흥국생명의 고객 초청행사 ‘아트데이’의 일환이다.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