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지난 1월 한앤컴퍼니와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고 확인실사 등을 거쳐 매매가격을 협의해 왔다.
이번에 매각하는 지분은 산업은행과 신한은행, 서울보증보험, 한앤코시멘트홀딩스 등으로 구성된 쌍용양회 채권단이 보유한 주식 3705만1792주(지분율 46.14%)다.
채권단은 내달 중에 거래대금을 받고 거래를 종결할 예정이다.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