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스타 어워드 시상식’ 열어…이옥순FC 챔피언 수상

이나리 기자
입력일 2016-03-24 10:34 수정일 2016-03-24 10:34 발행일 2016-03-2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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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김주윤 흥국생명 대표이사(왼쪽)와 FC채널부문 챔피언 이옥순FC가 지난 23일 인천 그랜드하얏트 인천웨스트타워에서 열린 ‘2015 흥국 스타 어워드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흥국생명은 인천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타워에서 ‘2015 흥국 스타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고의 영예인 FC(설계사)채널부문 챔피언은 충청지역본부 충주지점 이옥순 FC가 수상했다. 이 FC는 2012년 8월 위촉된 이래 2012년과 2013년 은상, 2014년 챔피언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챔피언을 수상했다. 지난해 201건의 신계약을 유치했으며, 13회차 계약 유지율 98.1%, 불완전판매율 0%, 민원건수 0건을 기록하며 고객, 유지 관리 및 완전판매 능력을 인정받았다.

FC채널부문 대상 충북지점 허명순 FC, 신인FC 금상 울산지점 이정란 FC, TM 채널부문 대상 고객케어서울 오이석TFC가 각각 수상했다.

김주윤 흥국생명 대표이사는 “저성장·저금리·저물가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도전과 헌신으로 값진 결실을 일궈낸 영업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올해도 흥국생명 가족들이 열정적인 자세로 동료들과 협력한다면 어떠한 역경도 이겨내고, 더 높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