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24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시장상인 및 소상공인 등 금융정보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금융교육 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예보는 지난 2012년부터 공단에서 전국 시장상인을 대상으로 개설하는 교육에 참여해 2015년 말 기준 총 2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협약으로 예보는 시장상인 등에 대한 예금자보호제도를 포함하는 생활금융교육을 실시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기자재 제공 및 각종 행사 개최시 상호 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