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2014년 KSP(Knowledge Sharing Program)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말레이시아 예보 측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 예보는 두 차례 금융위기 극복사례와 저축은행 구조조정 과정 등에서 축적된 국내 금융기관 정리제도, 리스크 관리 및 목표기금제 운영현황 등 한국형(型) 선진 예금보험제도 운영경험을 소개했다.
한편 예보는 2010년 이후 몽골, 탄자니아,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신흥국 15개국을 대상으로 예보제도 운영경험 공유사업인 KSP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