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6년째 여자축구리그 후원

이나리 기자
입력일 2016-03-18 11:16 수정일 2016-03-18 11:16 발행일 2016-03-1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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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2016 WK리그 후원
권선주 기업은행장(왼쪽)과 오규상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이 후원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18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한국여자축구연맹과 타이틀 스폰서 후원식을 갖고, 올해 한국여자축구리그 공식 명칭을 ‘IBK기업은행 2016 WK리그’로 확정했다.

기업은행은 올해 후원금 2억원을 포함해 2011년부터 총 19억원을 지원해 왔다.

지난 14일 개막한 ‘IBK기업은행 2016 WK리그’는 11월까지 총 7개 팀이 팀당 24경기씩 총 168경기가 열린다.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