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별 한정된 자원을 통합·활용해 전통시장 활성화,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환경보전 등에 공동으로 참여함으로써 보다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도움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각 대표들은 “공공기관 간 협업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기관 간 협력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체결식 이후, 협약기관 직원들은 종로구 소재 통인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시민들 대상 전통시장 홍보, 도시락 카페 이용 등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