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민원응대 역량강화 연수의 대상은 서울·부산지역 22개 파산재단 직원 및 예보 회수 업무 관련 직원 약 150명이다.
파산관재업무 전문가 및 외부 CS강사를 초빙해 민원응대 기본예정, 민원유형에 따른 상담요령 및 유의사항, 사례를 통한 문제해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최근 3년간 예금보험금 및 파산배당금 후순위채, 채무조정 등 관련 민원은 4만1436건에 달하고 있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문제해결 방안을 강구할 수 있는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해 민원응대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