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신반포자이’ 다음달 분양

박선옥 기자
입력일 2015-10-28 14:18 수정일 2015-10-28 14:19 발행일 2015-10-2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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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포자이_조감도
신반포자이 조감도.(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은 11월 말 서울 서초구 잠원동 반포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신반포자이’를 분양한다.

지하 3층, 지상 28층, 7개동, 전용면적 59~155㎡, 전체 607가구 규모다. 이 중 59~84㎡ 15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 바로 앞에 킴스클럽과 뉴코아아울렛이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고속터미널점과 센트럴시티 내 다양한 상업·문회시설과도 가깝다. 서울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7호선 반포역,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이 모두 도보 거리다.

서울시민의 대표 휴식처인 잠원한강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서리풀공원도 인접했다. 반원초, 경원중, 세화고, 반포고 등의 명문학군도 갖췄다.

인근 3410가구 규모의 ‘반포자이’와 대규모 자이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대치동 983-5번지 자이갤러리에 마련된다. 문의 1644-5090

박선옥 기자 pso982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