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빅마켓, ‘인기 수입 세제 대전’

김보라 기자
입력일 2015-07-31 09:36 수정일 2015-07-31 09:39 발행일 2015-07-3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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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 빅마켓’은 8월 말까지 인기 수입 세제 총 23종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수입 브랜드 세제 대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수입 브랜드 세제 대전은 에티튜드·퍼실·다우니 등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들로 구성돼 온라인 판매가 대비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에티튜드 섬유탈취제 버라이어티팩(800㎖*2입)을 1만2,990원에, 에티튜드 주방 세제(700㎖*2입)를 1만6490원에 판매한다.

오프라인 매장 최초로 옥시(OXI) 클린 다목적 표백제(5.31㎏)를 2만4990원에, 스너글 블루스파클(4.96L)을 1만6590원에, 타이드 심플리 클린(4.08L)을 1만5990원에, 언스토 퍼블(555g)을 9790원에 선보인다.

김태민 롯데 빅마켓 세제 MD(상품기획자)는 “최근 해외 직구, 병행 수입 등으로 인해 수입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세제 등 수입 생활용품들에 대한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고객 수요를 반영해 인기 수입세제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bora669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