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는 미래적 감성에 팝아트를 가미한 ‘메탈릭 벌룬백’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메탈릭 벌룬백은 퓨처리즘 콘셉트로 메탈릭 풍선에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태양왕 루이 14세의 빛을 받아 빛나는 별을 풍선 형태로 구현해 팝아트적 요소를 담아냈다.

주 소재로 가볍고 충격과 스크래치에 강해 캐리어에 활용되는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 스타일리시함과 우아함은 물론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탈부착이 가능한 골드 체인으로 숄더백이나 클러치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색상은 샤이닝핑크와 샤이닝골드, 샤이닝블루 총 3종이며 한국과 중국 주요 매장에서 한정 수량 판매한다.

김보라 기자 bora669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