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몬 아웃도어, 야외활동 위한 여름 샌들 출시

김보라 기자
입력일 2015-07-29 10:32 수정일 2015-07-29 10:36 발행일 2015-07-2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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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살로몬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기능성이 돋보이는 샌들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살로몬이 선보이는 샌들은 흡습속건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뛰어나며, 물이 빠르게 빠져나가고 건조되어 여름에도 산뜻하고 쾌적한 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으로 패셔너블하게 착용할 수 있다.

인스팅트 샌들은 발수기능이 뛰어난 고급스러운 소가죽을 사용했고, 통기성과 쿠션성이 뛰어난 밑창인 ‘오소라이트 인솔’을 적용했다. 남성용은 그레이와 브라운 색상으로, 여성용은 와인 색상으로 출시됐다.

리버사이드 샌들은 신발 양쪽 측면에 배수기능이 뛰어난 메쉬 소재를 사용했다. 남성은 딥블루·블랙, 여성용은 그레이·스카이 블루 색상으로 출시됐다.

특히 두 제품 모두 신 끈으로 ‘퀵레이스’와 발 뒷꿈치에 ‘힐 스트랩’을 적용해 자신의 발에 맞게 핏 조절을 쉽게 할 수 있다. 힐을 접어 신으면 슬리퍼로 활용 가능한 트랜스포머형 제품이다.

가격은 인스팅트 샌들 4만9000원, 리버사이드 샌들 7만9000원이다.

김보라 기자 bora669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