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킴스클럽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캉스 특가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며, 캠핑족을 위한 BBQ와 즉석밥, 과일 등의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 500여가지 품목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기획전 대표 상품으로는 목심 캠핑 스테이크(100g)와 척아이롤 스테이크(100g)가 각각 2290원, 1790원, 아르헨티나 대형분홍새우(15미) 9900원 등이 있다. 켐벨포도(1.8kg)는 9990원, 대추방울토마토(1kg)는 4990원에 한정 판매된다.
또 29일 단 하루 동안에는 7990원짜리 천도복숭아(1.8kg)를 5990원에, 맥심 모카골드·화이트골드(50T)는 4790원에서 3990원에, 벨라지오 순백3겹데코 휴지(35m*30R)는 1만6900원에서 9900원에 한정 판매한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계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바캉스 특가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휴가철 캠핑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다양한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bora669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