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프라이스킹, 그램그램과 MOU 체결

김보라 기자
입력일 2015-07-23 18:39 수정일 2015-07-23 18:39 발행일 2015-07-2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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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왼쪽부터)옥치국 전자랜드 대표이사, 윤양호 빅투 회장(사진제공=전자랜드)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외식 전문 기업 빅투의 ‘그램그램’과 23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옥치국 전자랜드 대표이사,윤양효 그램그램 회장을 비롯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프로모션 활동을 적극적으로 기획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외식산업 분야와의 업무 협약식을 통해 자사 고객과 멤버십 회원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양사 임직원과 그램그램 가맹점주에게도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보민 전자랜드프라이스킹 담당자는 “그 동안 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멤버십 회원들에게 혜택을 주었을 때 전자 관련 상품 외에 문화, 여행 등에 관심이 높았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새로운 산업군과 더욱 활발히 협력관계를 맺어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보라 기자 bora669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