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는 23일 서울 광화문 D타워에 두번째 브랜드 단독 매장 ‘베네피트 부티크 광화문 D타워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D타워에 새롭게 문을 연 ‘베네피트 부티크 광화문 D타워점’는 지난해10월 잠실 롯데월드몰에 이어 두 번째 단독 매장이다. 광화문 일대에 많은 회사가 밀집해 있는 만큼 ‘직장인을 위한 원스톱 뷰티 플레이스’로 꾸며졌다.
회사 측은 메이크업 제품 체험 등 다양한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장인들을 위한 이색 이벤트를 수시로 진행하는 등 차별화된 활동을 펼쳐갈 방침이다.
한편 베네피트는 ‘베네피트 부티크 광화문 D타워점’ 오픈을 기념해 23일 당일 선착순 2000명의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롤리틴트·롤리밤·데아 리얼 마스카라 등 베스트 아이템의 디럭스 샘플을 선물로 증정한다.
김보라 기자 bora669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