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경제 심상목 기자 = 금융위원회는 13일 신용정보집중기관 통합을 위한 통합추진위원회가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을 은행연합회 산하 사단법인으로 설립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기관은 앞으로 은행연합회, 여신금융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등 각 금융협회의 신용정보를 통합 관리하게 된다.

금융위는 신용정보집중기관이 내년 3월 11일부터 가동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심상목 기자 ss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