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PEOPLE] ‘간신’ 폭군 김강우,간신 주지훈… 최악 위한 최고 연기대결

허미선 기자,이희승 기자
입력일 2015-05-26 11:44 수정일 2015-05-26 16:54 발행일 1970-01-0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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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다 더한 폭군과 간신 캐릭터가 또 나올 수 있을까? 영화 ‘간신’ 속 연산군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폭군이었다. 그리고 그 뒤에는 희대의 간신 임숭재가 있었다. 
 
권력과 정인 사이에서 갈등하고 혼란을 겪는 임숭재를 연기한 주지훈 그리고 지금까지 없었던 연산군을 만들어낸 김강우는 치열하게 그들 속에 빠져 살았다. 그렇게 영화 ‘간신’이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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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선·이희승 기자 hurlki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