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사회복지 공무원 41명 신규채용…2월 접수

대전=박기성 기자
입력일 2015-01-06 11:20 수정일 2015-01-06 16:00 발행일 2015-01-0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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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3명, 저소득층 4명 포함
2월 2~6일 원서접수

대전시가 사회복지직 공무원 41명을 신규 채용한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신규 채용 공무원은 사회복지 9급 일반 34명을 비롯해 장애인 3명, 저소득층 4명 등 총 41명이다.

이들을 기관별로 구분하면 본청 1명을 비롯해 중구와 유성구가 각각 10명, 서구 12명, 대덕구 8명 등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지방 자치단체통합 인터넷접수센터(local.gosi.go.kr)를 통해 접수하며 필기시험은 3월 14일(토) 실시된다.

또 5월 6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 발표는 5월 29일이다.

응시자격은 18세 이상으로 사회복지사 3급 이상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아울러 지역제한으로 2015년 1월 1일 이전부터 당해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전광역시로 돼 있거나 2015년 1월 1일 이전까지 대전광역시에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해 3년 이상이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총무과 채용담당(042-270-4061)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박기성 기자 happyday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