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소형 건설장비 제조사인 계열사 ‘밥캣’이 지난달 28일 차입금 17억달러 중 1억달러를 조기 상환했다고 1일 밝혔다. 밥캣은 내년부터 만기 도래 예정인 차입금 17억달러를 오는 2021년 이후로 리파이낸싱(채무 재조정)하는 데 성공했다.
황현주 기자 foem821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