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균 부회장 "2차 협력사도 LS산전 제2의 사업장" 동반성장 다짐

서희은 기자
입력일 2014-11-20 13:33 수정일 2014-11-20 15:03 발행일 2014-11-2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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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균 LS산전 부회장(사진)은 20일 2차 협력사도 LS산전의 제2 사업장이라며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구 부회장은 이날 충북 청주에서 개최한 LS산전-1차 협력사-2차 협력사 3자 간 동반성장 협약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우선 2차 협력사에 전문가를 파견해 품질 혁신을 추진하고, 거래지급조건을 ‘LS산전-1차 협력사’ 수준으로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LS산전은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직·간접 금융지원, 품질전문가 파견, 기술나눔제도 참여, 상생결제시스템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서희은 기자 hese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