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신 24시] 기아차 긴급출동서비스, 스마트폰으로도 접수

안정주 기자
입력일 2014-10-27 10:09 수정일 2014-10-27 10:24 발행일 2014-10-2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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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기아차 긴급출동서비스, 스마트폰으로도 접수

기아자동차는 주행차량에 문제가 생겼을 때 제공하는 긴급출동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도 접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10:50

▲대한항공, 오르세미술관 한국어서비스 후원

대한항공이 프랑스 파리에 있는 오르세미술관의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24일(현지시각) 오르세미술관에서 한국어 안내 서비스 후원을 위한 협약을 맺고 오르세미술관의 작품 해설용 오디오 가이드에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추가하는 사업을 내년 상반기부터 후원하기로 했다.

11:00

▲LG전자, 사회적 경제조직에 3년간 60억원 지원

LG전자가 LG화학과 함께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소셜벤처 등 사회적 경제조직을 지원하기 위한 ‘LG소셜펀드’를 조성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11:04

▲삼성 책 자선장터 성황…CEO 추천도서 경매가는

삼성그룹이 난독증 환자를 돕기 위해 마련한 도서 자선장터 ‘삼성인 책 나눔 북(BOOK)적이다’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26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지난 24일 열린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 딜라이트 광장에서 열린 도서 자선장터에서는 전국 사업장 임직원으로부터 기증받은 1만7000여권의 책 가운데 1만권이 판매됐다.

11:49

▲현대·기아차, 3분기 세계시장 점유율 9.0%

현대·기아차가 3분기에 원화 강세와 파업으로 인한 생산차질에도 세계 시장 점유율 9%대를 달성했다. 2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3분기에 세계 시장에서 작년 동기 대비 2.7% 늘어난 총 189만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16:07

▲韓 비정규직 10명중 1∼2명만 정규직 전환…OECD 최하위 수준

한국의 비정규직과 정규직 간의 소득·처우 불균형은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가운데 가장 심한 축에 속한다. 비정규직으로 열심히 일해도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비율은 너무 낮고, 비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은 정규직의 64%에 불과하다.

안정주 기자

gwyneth2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