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윈터타이어 명품보증제' 신규 광고 런칭

안정주 기자
입력일 2014-10-26 10:43 수정일 2014-10-26 10:47 발행일 2014-10-2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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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도 않고 바꿔 준다' 품질에 대한 자신감과 차별화된 서비스 강조
신규 광고
넥센타이어의 새로운 광고 ‘눈길에 강한 타이어’편.

넥센타이어가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조한 신규 TV광고를 선보였다.

넥센타이어는 상반기 ‘빗길에 강한 타이어’ 광고에 이어 눈길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광고인 ‘눈길에 강한 타이어’편을 24일부터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광고에서는 영화 ‘러브 레터’(Love Letter) 속 명장면으로 꼽히는 설원에서 여주인공의 애절한 외침이 넥센타이어의 명품보증 서비스 멘트로 대체 된다.

올해 진행되는 넥센타이어 윈터 ‘명품보증제도’는 기존 명품보증제도의 2탄이다. 오는 12월 31일까지 넥센타이어의 윈가드 Sport, 윈가드 Ice, 윈가드 Ice SUV, 윈가드 SUV(일부 품목 제외) 가운데 2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명품보증서’를 지급하며, 보증기간은 2015년 8월 31일까지다.

‘명품보증제도’는 넥센타이어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국내 최초로 시행했으며 소비자의 과실과 관계없이 타이어를 무상으로 교환해 주는 서비스다.

넥센타이어의 한국영업총괄 임금옥 전무는 “최근 예상치 못한 기상이변으로 자동차 사고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넥센타이어의 품질기술력을 바탕으로 선보이는 ‘윈터 명품보증제’가 겨울을 대비하는 운전자들에게 든든한 보증 서비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정주 기자

gwyneth2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