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분할 후 첫 달 영업이익 230억원 달성

안정주 기자
입력일 2014-10-24 17:46 수정일 2014-10-24 17:52 발행일 2014-10-2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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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 전문 생산업체 만도가 9월에만 23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3953억원, 당기순이익은 147억원으로 집계됐다.만도는 지난 2일 지주회사인 한라홀딩스와 제조업 부문을 맡는 만도로 기업을 분리했다. 따라서 전기 또는 전년 동기 재무자료가 없는 상태다.

안정주 기자 gwyneth2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