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제 레드카펫 키워드···'노출' 아닌 '여성미'

연합뉴스 기자
입력일 2014-10-03 13:20 수정일 2014-10-03 13:20
인쇄아이콘
PYH2014100219620001300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여자배우들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수현, 염정아, 이정현, 김소은, 구혜선, 이하늬, 김희애, 고은아, 김희정, 문소리, 조여정, 탕웨이, 류현경, 한예리.(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