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미래재단, 소외계층 어린이 500명 초청 ‘주니어 캠퍼스’ 진행

안정주 기자
입력일 2014-09-23 14:47 수정일 2014-09-23 14:48 발행일 2014-09-2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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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해 ‘주니어 캠퍼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해 ‘주니어 캠퍼스’를 진행했다.

지난 20일 BMW 코리아 미래재단(BMW그룹 코리아 비영리 재단법인)이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해솔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5명을 대상으로 ‘주니어 캠퍼스’를 진행했다.

지난 8월 30일 진행된 ‘MINI 플리마켓 행사’에서 모인 기부금 약 570만원으로 소외계층 어린이 500여명을 초청한 행사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매주 1회 수도권 내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등의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초청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니어 캠퍼스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어린이 과학 교육을 위해 도입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어린이 과학 창의교육을 기획, 운영한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해 ‘주니어 캠퍼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해 ‘주니어 캠퍼스’를 진행했다.

참여 어린이들은 ‘실험실(Laboratory)’에서 쉽고 재미있게 과학원리를 배워볼 수 있고 ‘워크숍(Workshop)’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주니어 캠퍼스 프로그램과 함께 점심 식사도 제공한다.

한편,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지난 8월 30일 나눔과 축제의 이벤트 ‘MINI 플리마켓 행사’를 가졌다. ‘MINI 플리마켓 행사’는 사상 최대 규모의 MINI 팬들이 참가했으며 MINI 라이프스타일 제품 및 벼룩시장 판매를 통해 조성한 기부금을 모두 미래재단에 전달했다.

안정주 기자 gwyneth2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