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군단, 정식서비스 앞두고 PC방 사전공개

조은애 기자
입력일 2014-09-19 10:34 수정일 2014-09-19 11:35 발행일 2014-09-1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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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온라인게임 최강의군단, 26일 공개서비스 시작
1차 전직 완료 없어도 MFL 체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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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이스톰)

에이스톰(대표 김윤종)이 신작 온라인게임 ‘최강의군단’ 공개서비스를 일주일 앞두고 19일 PC방에서 사전 공개한다.

오는 26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최강의군단은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를 개발한 김윤종 사단이 만든 신작 액션 MMORPG로 끊이지 않는 게임 전개와 파티 플레이를 통해 지속적인 재미를 선사할 작품으로 주목받는다.

이번 사전 오픈으로 19일부터 26일까지 최강의군단 가맹 PC방에서 공개 서비스 버전의 게임을 미리 즐길 수 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4대 4 ‘아이온 오브 스트라이퍼(AOS)’ 방식에는 핵심 전투 콘텐츠인 ‘먼데이 파이트 라이브(MFL)’의 전 체급 플레이가 가능하다.

공개서비스 버전의 MFL은 플라이급, 밴턴급, 미들급, 헤비급의 4개 등급으로 28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실제 첫 입장 시에는 플라이급 캐릭터 3종과 1차 전직을 완료한 자신의 PvE(플레이어 vs 컴퓨터) 캐릭터만을 플레이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PC방 사전 오픈 기간에는 28개 캐릭터를 모두 플레이해 볼 수 있으며 PvE 캐릭터의 1차 전직 조건도 해제돼 바로 MFL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또 공개서비스 전까지 최강의군단 공식 홈페이지에 사전가입을 하면 문화상품권과 MFL 최고등급 캐릭터 ‘하임달’을 무조건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은애 기자 sincerely.ch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