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카오 버전 서든어택M 베타 테스트 3일간 진행

조은애 기자
입력일 2014-09-03 16:22 수정일 2014-09-03 16:24 발행일 2014-09-0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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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버전 '서든어택M: 듀얼리그' 비공개 시범 테스트 3일부터 진행
테스트 참가자는 캐릭터명 정식버전 이후에도 사용할 수 있어
서든어택M 듀얼리그 for Kakao_대표 이미지

넥슨(대표 박지원)은 모바일 FPS 게임 ‘서든어택M: 듀얼리그 for Kakao(서든어택M)’의 비공개 시범(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3일부터 5일까지 실시한다.

서든어택M은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을 기반으로 한 FPS 게임으로 모바일 사용자 환경(UI)으로 최적화해 FPS 게임 특유의 요소를 구현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최대 6명이 동시에 플레이 할 수 있는 실시간 3:3 대전 모드를 비롯해 다양한 도전과제 미션 등 게임의 핵심 콘텐츠를 공개하며, 테스트 기간 3일 동안 서버와 시스템 등 게임 안정성을 점검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7일부터 2일까지 진행한 비공개 시범테스트 참가자 모집에는 5만여명의 신청자가 지원했다.

테스트 기간 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는 테스트에서 사용한 캐럭터명을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캐릭터 선점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든어택M 마이크로사이트(samd.nexon.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은애 기자 sincerely.ch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