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희 기자

온라인뉴스부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더위 꺾이자마자… 감원 칼바람 몰아친다

◆더위 꺾이자마자… 감원 칼바람 몰아친다연말 인사 시즌을 앞두고 재계 전반에 매서운 인력 감축 칼바람이 불고 있다. 경기침체 장기화로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한 기업들이 경영효율화와 조직슬림화를 기치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시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지면보기 바로가기 http://www.viva100.com/newspaper/◆올 상반기 373종 카드 무더기 단종...“비용절감 목적 아냐” 업계 해명올해 상반기 신용·체크카드가 무더기 단종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비용절감 차원이라는 지적에 대해 소비 트렌드 변화를 따라잡기 위한 상품 개편 과정이라고 해명했다.◆데뷔 무대 옮긴 현대차… ‘아이오닉9-타스만’ 해외서 최초 공개 “왜?”국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이오닉9’와 ‘타스만’이 해외에서 처음 공개된다. 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내달 대형 전기SUV 아이오닉9을 미국에서 선보이며 ‘LA 모터쇼’에서 실물을 공개한다. ◆반도체 최대실적 9월 수출 587억 달러…12개월 연속 ‘플러스’반도체 수출이 사상 최대실적을 경신하며 지난달 우리나라의 수출이 지난달 같은 기간 보다 7.5% 증가하고 12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기록했다. 월간 무역수지도 16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금융당국, ‘취약’ 등급 저축은행 3사 이달 중 적기시정조치금융당국이 저축은행 3곳의 자산건전성 지표를 ‘취약’ 등급으로 확정한 가운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로 부실화된 저축은행권의 구조조정이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브릿지경제 인기기사]▶'옴니보어' 고객님 취향대로 짓는다▶인도까지 점령한 입간판, 손님 끌려다 과태료 물어요▶‘모건스탠리 헛발질?’… 삼성 3Q에 쏠린 눈, ‘마이크론 순풍’을 보다▶'금배추' 이어 '금상추'·'금깻잎'… 폭염에 채소값 급등

2024-10-02 08:23 성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