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신희 기자

전국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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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 자치경찰 대상 도정 현안 특별강연

자치경찰사무 담당 공무원 특강.(사진=충북도)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7일 충청북도경찰청을 방문하여 청주권역, 중부권역 경찰서 및 관할 지구대·파출소를 포함한 자치경찰 사무담당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도정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강연은 자치경찰 사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첫 번째 도지사 특별강연으로 ‘창조적 상상력이 살아 숨 쉬는 충북’의 현안 사업을 공유하며 충북 지역 자치경찰 사무담당 공무원의 도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 서비스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그와 더불어 자치경찰 사무담당 공무원의 역할에 대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다.충북경찰청 관계자는 “자치경찰제도가 정착되면 치안 안정망이 더욱 촘촘하게 구축될 것은 물론, 전체적인 치안의 효율성과 전문성은 더 높아질 것이다”라며 “지역 현황을 잘 아는 자치경찰은 지역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여 예방하고,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 민생 치안 활동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한편,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자치경찰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현장 경찰관들이 근무지에서 자치경찰 학습을 할 수 있는 관서 순회 교육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충북경찰청과 도내 12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이번 교육을 주관한 이광숙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 사무 담당 공무원에게 도정현안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이 연계되면 도민이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맞춤형 교육으로 도민이 체감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충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2024-10-08 09:29 조신희 기자

충북도, 하반기 고위공직자 대상 폭력 예방 교육 실시

AI 도정운영 마인드 강화 전문가 특강.(사진=충북도)충북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영환 지사를 포함한 간부 공무원 및 출자·출연기관장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6월에 실시된 1차 교육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성평등한 조직문화 확산에 대한 관리자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인 유정흔 젠더십향상교육원장을 초청해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과 의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이날 유정흔 강사는 조직 내 사건발생 시 조치 및 처리 절차, 2차 피해 예방과 피해자 보호조치 방안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다루며 조직의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강조하는 데 중점을 뒀다.또한,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있는 디지털 성폭력, 스토킹, 교제폭력, 딥페이크를 이용한 불법 촬영물 피해사례와 예방법 등을 소개하며, 관리자들의 보다 높은 성평등 의식과 젠더폭력에 대한 올바른 대처 등 책임성을 강조했다.충북도 오경숙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은 “성평등하고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고위 관리자부터 성인지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고위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실효성 있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2024-10-08 09:21 조신희 기자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충북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 국악엑스포 성공 개최 업무협약

영동국악조직위 충북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 업무협약.(사진=충북도)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영환, 이하 ‘조직위’)와 충북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회장 유철웅, 이하 ‘민사연’)가 내년 9월부터 한 달간 충북 영동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초 국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7일(월)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영환 조직위원장과 유철웅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주요 협약 사항으로 엑스포 홍보 지원, 충북민사연 회원의 단체관람, 연관 단체 관람객 유치지원 등을 담았다. 이 협약으로 양측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영환 조직위원장은 “첫 도전인 국악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서는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이번 협약으로 양측의 유기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엑스포의 성공 개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업무협약을 체결한 충북민사연은 도내 48개 단체, 회원 약 3,000명이 참여하는 단체로 충청권 내 범 도민적인 현안에 대한 공익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엑스포의 홍보 및 성공 개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조직위에서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9월 3일에는 대한노인회와, 같은 달 30일에는 충북도민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주요 기관과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대전광역시 일원을 기점으로 핵심 기관단체 및 국악 산업단체 등과 지속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국악엑스포는 내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2024-10-08 09:16 조신희 기자

충북도, 단호하고 강력한 수질 환경 개선계획 추진

도정현안 브리핑.(사진=충북도)충북도는 정선용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을 구성하고, 2032년까지 하천 수질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충청북도 수질 환경 개선계획을 발표했다.현재 충북을 비롯한 전 세계는 기후변화로 인한 극단적인 기후현상으로 가뭄·홍수·폭염이 발생되고 있고, 도시화, 산업화, 축산농가로 인한 오?폐수 증가는 하천 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다.이에 충북도는 ‘수질오염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수질보전을 위해 단호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수립해 강력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첫 번째, 하천 오염의 원인을 철저히 조사·분석하고 오·폐수 무단방류 등에 대해 집중단속한다.도내 하천별 오염원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매월 주요 하천의 수질모니터링 결과를 공개한다.또한, 환경오염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도-시·군 특별사법경찰로 구성된 단속반을 운영하여 불법행위에 대해 중점 점검하고, 위법사항은 강력히 조치할 방침이다.두 번째, 하천 오염원 저감을 위한 생활하수, 가축분뇨 등 환경기초시설을 확대 설치한다.오염원별, 생활 하수, 산업 폐수, 축산 폐수, 농업, 폐기물 등 5개 분야에 2032년까지 2조 5천억 원을 연차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하수도 보급률(89%→97%)을 크게 높이고, 폐수, 가축분뇨, 폐기물, 비점오염저감 공공처리시설을 대폭 확대하며, 축사환경 개선, 방치축분 제로화, 친 환경농업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세 번째, 민간 거버넌스를 운영하고 도민 참여 운동을 전개하여 수질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수질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민간거버넌스를 운영하고 토론회, 간담회 등을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한다.또한, 마을과 기업별 하천 살리기 운동을 전개하고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도민이 공감하고 함께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네 번째, 수질환경에 대해 도민과 소통하고 교육·홍보를 강화한다.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도민에게 수질환경 개선 추진상황을 홍보하는 등 도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다.아울러, 충북은 국가에서 지정한 환경교육도시로서 대청호 등 우수한 환경자원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생애주기별 환경 교육을 추진한다.정선용 행정부지사는 “환경이 밑바탕이 되지 않으면 충북의 발전과 미래는 있을 수 없다”고 전제한 뒤 “충북의 생태환경을 더 깨끗하고 맑게 조성하는 데에 도정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서, “충북은 대한민국 물의 중심지로서 청정자연을 자랑 하는 만큼, 도민 여러분과 함께 깨끗한 물을 지키고 건강한 충북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2024-10-08 09:12 조신희 기자

‘통합 10주년 기념’ 청주시, 옥화구곡 걷기행사 26일 개최

‘통합 10주년 기념’ 청주시, 옥화구곡 걷기행사 포스터.(사진=청주시)청주시가 상당구 미원면 옥화구곡 관광길에서 오는 26일 ‘바람난 여행! 오감 여행!’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청주·청원 통합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어진바람길(청석굴~옥화대)에서 진행된다.어진바람길은 옥화구곡 관광길 3구간 중 1구간이다. 앞서 시는 지난 4월과 6월에 각각 3구간(신선바람길)과 2구간(꽃바람길)에서 걷기 행사를 했다. 이번이 마지막 1코스 걷기 행사이자, 올해 마지막 걷기 행사다.다소 짧은 코스인 1코스는 청석굴~운암2길~운암1길~청석굴(3.7㎞, 90분 소요)을 걷는다. 2코스(9.4㎞, 180분 소요)는 어진바람길을 왕복하는 구성으로, 자신에게 맞는 길을 선택하면 된다.걷기 행사 외에도 라디오DJ와 함께하는 △라디엔티어링 △아날로그 필름 카메라 추억 담기 △퀴즈이벤트 △마을장터 등이 운영된다.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참가자에게는 행사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을장터 쿠폰(5천원 상당)과 미원면 특산물 쿠폰(5천원 상당)을 제공한다.참가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청주여기 앱과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청주=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2024-10-07 09:04 조신희 기자

청주시, 야간·휴일 등 긴급보육 어린이집 확대 운영

청주시 임시청사.(청주시 제공)청주시 여성가족과는 어린이 긴급보육 수요증가에 발맞춰 시간제보육 통합반과 야간·휴일반 운영을 이달부터 본격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새로 개설된 서비스는 통합반과 14개소 22개반, 야간·휴일반 2개소 8개반이다. 기존에는 시간제 독립반만 운영했으나, 이번 신규반 개설로 보육 서비스 제공기관은 총 30개소 45개반으로 확대됐다.시간제보육이란 병원이용, 외출, 단시간 근로 등의 사유로 어린이집 이용이 필요한 경우, 시간 단위로 시간제보육 제공기관을 이용하고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보육서비스다.시간제보육 독립반, 통합반은 어린이집,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고 양육수당 수급중인 영아가 대상이며, 야간·휴일반은 충북도내 6개월~7세 이하 취학 전 모든 아동이 대상이다.이용 예약은 ‘아이사랑’ 홈페이지(독립반, 통합반) 및 청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보육료는 시간당 2천원으로 월 60시간까지 가능하다이용 시간은 독립반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통합반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야간·휴일반은 평일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민경아 여성가족과장은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갑작스러운 양육 공백에 대처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청주=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2024-10-07 09:04 조신희 기자

2024 충북 스마트농업 심포지엄 개최

2024 충북 스마트농업 심포지엄 홍보 포스터.(사진=충북도)충북농업기술원과 재단법인 한국스마트농업연구원이 공동 주관으로 오는 10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2024 충북스마트농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충북을 충분하게, 농업을 스마트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충북 스마트농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스마트농업을 전망하는 자리다.먼저 1부 행사는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박사의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스마트농업 전반과 정책에 대한 주제 강연 및 발표, 종합토의를 통해 심도 깊이 살펴볼 예정이다.오후에 진행되는 2부 행사는 ‘충북 스마트농업과 미래 농업 전망’을 주제로 맹승진 충북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이 진행된다.먼저 ‘충북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찾아서(민승규 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디지털농업의 대도약을 위해 ’기본에 충실할 때(이인복 서울대학교 교수)’를 주제로 강연이 이뤄지며, 이와 관련한 ‘스마트팜 정책사업의 변화와 미래전략(황완선 한국농어촌공사충북본부 차장)’, ‘충청북도 스마트팜의 현재, 그리고 나아갈 길(이경희 충북농업기술원 과장)’에 대한 발표,‘새봄팜스 스마트팜 사례 및 아시아권 경쟁 환경(송해준 농업회사법인 새봄팜스 이사)’에 대한 사례발표를 마지막으로 종합토의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이날 심포지엄은 충북 내 스마트농업 전문가와 공공기관, 지자체 담당자들이 모여 충북 스마트농업 정책과 미래 전망을 통한 발전 방안과 미래 농업의 정책을 구상하고 논의한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의를 갖는다.충북농업기술원과 (재)한국스마트농업연구원은 본 행사를 통해 앞으로 충북 및 국내 스마트농업 전문가들과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향후 미래 농업 정책과 스마트농업의 발전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해나갈 계획이다.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2024-10-07 09:02 조신희 기자

충청북도 고상구 명예대사,세계한인회총연합회 제2대 회장 취임

제2대 세계한인회총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사진=충북도)충청북도는 지난 4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세계 각국의 한인회장 및 주호영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여야 국회의원 등 총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계한인회총연합회(세한총연) 제2대 회장 이취임식에 김영환 지사가 참석해 고상구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충북과 세계 한인사회의 협력을 강조했다고 6일 밝혔다.고상구 회장은 베트남의 대표적인 유통업체인 K-마트를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가로, 충청북도의 명예 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고상구 회장은 이날 제2대 세계한인회총연합회 회장으로 공식 취임하며, 재외동포 사회의 단결과 차세대 한인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그는 취임사에서 “세계 180여 개국에 걸쳐 있는 730만 재외동포들은 한국의 경제와 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해왔다”면서, 앞으로도 그들의 권익 보호와 글로벌 네트워킹을 위해 세한총연이 중심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아울러, 고 회장은 차세대 한인들에게 한글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한민족의 정체성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어진 축사를 통해 김영환 지사는 충청북도의 놀라운 성과와 미래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충북이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지이자 첨단산업의 심장임을 강조했다.김 지사는 “충청북도는 반도체, 배터리, 태양광 등 핵심 산업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재외동포들에게 충북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특히, “충청북도는 바다가 없지만,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730만 재외동포들이 충북의 해외 네트워크 확장에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라 말하며, 한인사회의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아울러, 김 지사는 “충청북도가 대한민국 경제성장률 1위, 투자유치 52조 원 돌파, 고용률 1위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경제의 중심지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청북도는 앞으로도 세계한인회총연합회와 협력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충북의 혁신적 성장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한편, 세계한인회총연합회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500여 지역한인회와 10개 대륙별한인회총연합회를 하나로 묶는 네트워크로 지난 2021년 10월 창립됐으며, 초대 회장은 심상만 코텍 회장으로 2021년 10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총 3년의 임기 동안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제2대 고 회장에게 자리를 물려줬다.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2024-10-07 09:00 조신희 기자

세계충청향우회 충북 찾아 고향 사랑 실천

세계충청향우회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사진=충북도)세계충청향우회(회장 이옥순) 회원 100여 명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충북을 방문한다.세계충청향우회는 충북·충남·대전·세종이 고향인 국외 충청인의 화합을 목적으로 2017년 설립된 단체로 전 세계에서 교류활동, 장학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고향 방문을 위해 충북을 찾은 세계충청향우회 회원들은 진천군에 소재한 농다리, 미르 309, 국가대표 선추촌, CJ블로썸캠퍼스와 청남대, 청주 고인쇄박물관 등을 방문한다.김영환 지사는 6일 향우회(회장 이옥순) 회원 90여 명과 충북경제포럼 소속 경제인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저출산 대응 정책, K-유학생, 도시농부·도시근로자, 의료비후불제, 영상자서전 사업 등 충북의 주요 정책과 비전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충북도에서 개최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등 국제행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향우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이 자리에서 이옥순 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향우회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고향사랑 기부금 3백만 원을 김영환 지사에게 전달하며 고향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김영환 지사는 “해외 각국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향우회원들께 감사하다”면서, “충북이 하면 다르다는 개척자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개혁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에 이옥순 회장은 “충북도의 환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이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충북을 알리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2024-10-07 09:00 조신희 기자

충북 아세안 무역사절단, 6,752만 달러 수출 상담 성과

충북 아세안 무역사절단, 수출MOU 체결.(사진=충북도)충청북도와 한국무역협회충북본부는 지난 9월 24일부터 29일까지 태국 방콕과 베트남 호치민 등 아세안 핵심 전략시장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총 144건, 6,752만 달러(약 877억 원)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이번 무역사절단에는 ㈜소마, ㈜씨엘메디시스, 태웅식품㈜, ㈜벡스코, ㈜데쥬벤트, ㈜웰팜, ㈜한국슈어조인트, ㈜미뇽코리아, ㈜티이바이오스, ㈜하하푸드 등 10개 기업이 참여했다.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은 충북도-방콕시 우호교류의향서 체결, 충북도-치앙마이 우호협력의향서 체결 등과 병행 추진되었으며 충북도의 베트남-태국 순방계획과 연계해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충북 아세안 무역사절단에 참가한 ㈜씨엘메디시스(전문가용 화장품 및 미용기기)는 태국과 베트남에서 194만 불, 미뇽코리아(속눈썹화장품)는 200만 불, 데쥬벤트(화장품)는 194만 불, ㈜소마(사료첨가제)는 1,000만 불의 현장 수출 MOU를 체결했으며, 특히 태웅식품㈜은 지난 6월 태국 충북상품전에서 만난 바이어와 100만 불의 실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현장 수출계약 성과를 체결한 수출기업들은 대부분 건강/미용을 위한 기능성 화장품과 건강식품을 생산하는 도내 수출 유망기업이었다. 이는 태국과 베트남의 중산층과 부유층 인구의 지속적 증가, 건강과 미용에 대한 관심도 증가 등으로 현지 바이어들이 한국의 기능성 화장품 및 건강식품을 더욱 선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아세안 무역사절단의 방콕 수출상담장을 방문했던 김영환 지사는 “이번 성과는 충북 수출기업의 우수한 품질과 함께, 태국과 베트남 소비자들의 건강과 미용에 대한 높은 관심이 맞물려 이뤄낸것”이라면서 “아세안 무역사절단 파견을 통해 충북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2024-10-07 08:59 조신희 기자

월드클래스모델연합회 증평인삼골축제 페스티벌 성료

월드클래스모델연합회 증평인삼골축제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기곤)충북 증평인삼골축제장에서 지난 5일 충청도민일보 부설 월드클래스모델연합회 페스티벌이 5일 메인특설무대에서 열렸다.지난 9월 1일 일간신문을 발행해 충청권을 소식을 알려주고 있는 충청도민일보가 충청도민을 위해 특별한 축제를 진행했다.전 연령대가 어울려져 펼치는 축제에서 이날 많은 관객들과 함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보여졌다.패스티벌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정통 난타팀 ‘아름다운반란’ 조규은 난타공연 ▲KBS국민동요프로젝트 아기싱어 메인보컬과 KBS열린음악회, SG워너비 전국 콘서트 오프닝 무대를 열어준 청주산성초 우예원 ▲제 2의 인생을 도약하고 나만의 꿈을 이뤄줄 월드클래스모델연합회 단원들과 대한 민국 최고의 의상디자이너 모리텍스 이원호 대표 디자이너 패션쇼 등이 펼쳐져 보는 이들의 환호을 자아냈다.월드클래스모델연합회 류근홍 회장은 “증평인삼골축제를 축하하고 오늘 무대에서 보여준 쇼는 모델이라는 선입견을 누구나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기 충분했고” 또 “증평인삼골축제에서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관객들의 환호를 잊을수 없을거 같다”고 전했다.이번 페스티벌은 충청도민일보가 주최, 모리텍스, 대전제이드모델학원, 청주mbc아카데미부티미용학원이 주관했고, 청주mbc아카데미뷰티미용학원에서 헤어·메이크업,이현정 교수와 윤한별 교수가 연출을 담당했다.한편 월드클래스모델연합회 페스티벌은 13일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에서 또 한편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청주=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2024-10-06 08:51 조신희 기자

청주시, 가을 행락철 시티투어버스 청남대 노선 증차

청주시티투어 버스.(사진=청주시)청주시는 가을철 대표 관광지인 청남대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청주시티투어 청남대 노선을 한시적으로 증차 운영한다.증차 운영기간은 청남대 가을축제 기간인 오는 26일부터 11월 10일까지 3주간이며, 매주 토·일요일 기존 1대에서 2대로 운영 대수를 확대한다.1회차는 오전 9시30분에 청주체육관에서 출발해 시외버스터미널, 오송역을 거쳐 청남대로 운행하며, 2회차는 오전 10시30분에 청주체육관 출발, 시외버스터미널을 거쳐 청남대로 향한다.시티투어 버스 이용료는 인당 2천원이다. 청남대 입장료는 별도로, 시티투어 이용객은 △성인 4천원 △65세 이상 및 미취학아동 1천원 △청소년 및 군인 2천원을 부담해야 한다.증차 운행기간에는 교통 혼잡을 고려해 중간 정차 없이 청남대로 직행한다. 청남대에는 식당이 없어 개별 도시락을 지참해야 한다. 다만 돗자리와 물은 시에서 제공한다.청주시티투어 예약은 청주시 통합예약홈페이지 또는 청주시 관광협의회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운행 노선 및 예정시간은 통합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청주시티투어는 청주의 주요 역사·문화·관광명소를 전문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들으며 편리하고 알차게 둘러볼 수 있도록 청주시가 운영하는 관광 서비스다.테마별 코스(문화도시투어, 청남대투어)를 운행하는 정기투어와 20명 이상 단체 관광객이 관광지 2곳 이상을 직접 선택해 둘러보는 수시투어로 운영되고 있다.청주=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2024-10-06 08:51 조신희 기자

충북도, 2024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2024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사진=충북도)충북도는 도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 우수한 혁신사례를 발굴하고, 도정혁신에 기여한 공무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난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경진대회에는 도, 시군 공무원 대상 총 42건의 혁신사례가 접수되었고, 이 중 혁신 분야별 민간전문가 심사 및 대국민 온라인투표 등 사전심사를 거쳐 최종 9건의 사례가 본선에 진출, 현장 발표를 통해 최종 순위경쟁(최우수 1, 우수 3, 장려 5)을 펼쳤다.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 영상자서전을 통한 사회적 고독감 해소와 신규 복지 일자리 창출(도 노인복지과) 사례가 차지했다.충청북도는 도민의 삶을 영상으로 기록,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자긍심을 고취하는 충북도만의 문화확산 운동을 전개하고 새로운 복지 일자리를 발굴하는 성과를 통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우수상 3건은 △유휴인력활용, 충북형 도시 근로자 지원사업 실시 (도 일자리정책과), △AI로 빠르게, 데이터로 촘촘히, 클라우드로 어디서나! 스마트 ESG 저수지(진천군), △원스톱 불법쓰레기 민원처리 및 분석시스템 구축(청주시) 사례가 선정됐다.장려상 5건은 △단양형 적토마 응급의료체계 구축(단양군), △청년들의 화양연화를 위한 단양군 창업새내기 지원확대(단양군), △전국 최초 재난상황관리 시스템 개발(청주시), △도내 최초시행 타시군까지 사로잡은 옥천형 아이돌봄서비스(옥천군), △유수지를 활용한 공영 주차장 및 공공형 실내스포츠 놀이시설 조성(제천시) 사례에 돌아갔다.충북도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혁신사례 담당 공무원에게 도지사 상장 및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2024-10-06 08:50 조신희 기자

대구백화점 창업 80주년 기념 모리텍스 패션쇼 성료

모리텍스 이원호 대표와 모델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사진=모리텍스)올해 창업 80주년을 맞이한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은 3일 부터 13일 까지 ‘창업 80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지난 5일 모리텍스(대표 이원호)와 메리디아나(대표 장지훈)가 주관한 대구백화점 창업 80주년 기념 패션쇼 (총연출 이원호)가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3층에서 성황리에 열렸다모리텍스 이원호 대표는 올해 사업연혁 21주년을 맞이했으며 대구광역시 로컬 패션 브랜드인 모리텍스 MORITEX 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패션쇼에서는 전통한복 철릭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철릭 원피스를 패션쇼에서 선보이고 여성복 브랜드인 최복호,이즈딥, 마리아니, 쿠만오은환, 브루다문, 모라도, 까르벤정,설윤형, 리본, 실라, 진태옥 프랑소와즈, 정훈종, 디아스토리,스피치오 패션쇼를 모리텍스에서 총괄했다모리텍스 이원호 대표는 “창업 80주년을 맞이한 대구백화점에서 전문패션모델과 대구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진행한 뜻 깊은 행사에서 자사 브랜드 의상을 패션쇼에서 선보이고 타 브랜드 패션쇼도 연출할 수 있어 크나큰 기쁨을 누릴 수 있었고 행사 진행을 물심양면 도와주신 대구백화점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이 날 모리텍스, 리본, 마리아니 패션쇼에 참가한 패션모델 권소희는 “대구백화점 80주년 기념 행사에 모리모델협회 모델로 참여 할 수 있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지역 백화점으로 80년의 역사를 가진 대구백화점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전국 유명백화점으로 더욱 번창할 수 있는기업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한편 12월 13일 수성못 륜에서 모리텍스가 주최하는 미스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대구, 경북, 경남대회가 개최된다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2024-10-06 08:49 조신희 기자

제12회 충북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한마음 축제 개최

충청북도청 전경.(사진=충북도)충청북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협의회(회장 안순화)와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홍상표)은 지난 5일 음성 금빛체육센터에서 ‘2024년 제12회 충북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충북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한마음 축제’는 도내 시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들과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화합하는 행사로 올해는 12개 기관이 함께했다.35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과학마술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협동심 향상을 위한 명랑운동회, 레크리에이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충북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협의회 안순화 회장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정서적·학습적 지원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교류하며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초등 4학년~중등 3학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방과후 학습지원, 전문체험 활동, 학습 프로그램, 생활지원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2005년 9월부터 46개소를 시범 운영해, 2006년 전국적으로 확대해 현재 355개소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등의 공공시설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도내에는 13개소가 설치돼 있다.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2024-10-06 08:47 조신희 기자

청남대 나라사랑 교육문화원 시범운영 첫발

청남대 나라사랑 교육문화원 첫 교육.(사진=충북도)청남대 나라사랑 교육문화원이 시범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첫 교육생들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충청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김병태)는 4일 강원 동해시 묵호고등학교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청남대 나라사랑 교육문화원’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나라사랑 교육문화원에 첫발을 디딘 교육생들은 청남대의 자연환경과 함께 역사적 가치와 근·현대사를 경험할 수 있는 본관을 비롯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을 견학하며 역사와 힐링 교육을 가졌다.이어 마지막 보훈 교육으로 나라사랑 교육문화원 제2강의실에서 「독립운동가의 리더십」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들으며 대한민국의 근현대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훈정신을 함양했다.청남대는 이번 첫 나라사랑 교육문화원 교육을 시작으로 한부모가족, 충북임업 후계자, 지자체 공무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청남대 관계자는 “청남대의 자연환경과 역사적 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환경과 보훈의 가치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체험과 교육, 휴식과 문화가 모두 함께하는 국민 명소 청남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2024-10-06 08:47 조신희 기자

‘제13회 충청북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선정

대상 시간의 화폭: 청주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잇다(수상자 김가은, 박지원, 서민주)’.(사진=충북도)충북도가 문화의 바다 공간 조성 등 도 현안사업에 활용할 ‘제13회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문화의 바다, 충북을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대학생과 일반인, 고등학생 등이 참여했으며, 총 174개 출품작 중 26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특히 이번 공모전은 ‘문화의 바다 공간 디자인’, ‘(가칭)충북 아트센터’ 건축물 디자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지정 과제로 정해 향후 실제 사업에 활용이 가능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많이 출품됐다.대상(문체부 장관상)으로 선정된 ‘시간의 화폭: 청주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잇다(수상자 김가은, 박지원, 서민주)’는 당산공원을 벙커와 연계한 갤러리, 쉼터, 전망대 등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하여 당산공원과 도심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전망타워를 디자인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금상에는 전통 악기 장구와 북의 장단 부호들을 디자인 요소로 착안해 각 악기의 리듬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시설물 ‘장단(오재환)’이 선정됐으며, 은상에는 당산공원에 어울리는 솔방울 컨셉의 전망대를 디자인한 ‘솔빛전망대(나희윤, 김주연)’ 등이 선정됐다.이 밖에도 고등부 최우수 작품으로 이한울(충주한림디자인고) 학생의 ‘퍼즐 맨홀’과 김해율(대전전자디자인고) 학생의 ‘백목련 쉼터’ 등 실용적이고 참신한 작품들이 다수 선정됐다.박병현 도 건축문화과장은 “충북의 ‘문화의 바다 공간 조성’을 위한 공감대를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인 디자인 아이디어가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시상식은 오는 17일 2시 ‘2024 충북건축문화제’와 연계하여 개최되며, 수상작은 19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 전시될 예정이다.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2024-10-06 08:46 조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