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원 기자

전국부 기자

namdo6340@viva100.com

전남도, 2018 FAO 국제컨퍼런스 여수로 유치 성공!!

전남도청전경 사진제공=전남도청전라남도가 세계식량기구(FAO) 주관으로 138개 회원국 300여 명이 참석하는 2018년 수산업의 권리기반 접근 국제컨퍼런스를 여수로 유치했다.지난 5월 FAO 수산양식부가 수산업 전반에 관한 사항을 논의할 2018년 국제회의를 우리나라와 공동 개최키로 승인한 이후 해양수산부가 현지 실사 등을 통해 여수세계박람회장을 개최지로 최종 확정한 것이다.전라남도와 여수시는 그동안 FAO 국제컨퍼런스 공동 유치활동에 나서 행사 지원 예산 확보를 위해 발 빠르게 대처하고, 현지 실사 때 국제회의 여건과 행사 지원 계획을 잘 소개해 유치에 성공했다.정부와 FAO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8 수산업의 권리기반 접근 국제컨퍼런스는 9~11월 중 5일간 회원국 정부와 학계, 국제기구, NGO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자원 이용 권리에 대한 거버넌스 현황을 파악하고 어업권리 기반 접근법 및 제도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한다.전라남도는 이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자율관리어업’, ‘수산자원관리제도’를 국제 규범화하는 것은 물론 최빈국에 대한 수산양식 기술 이양 등으로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양근석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앞으로 여수시와 함께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행사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며 “이 행사를 계기로 여수세계박람회장이 국제적 브랜드 가치가 높아져 남해안 해양관광을 견인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무안=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

2017-10-31 16:51 홍준원 기자

전남도, 2018년 녹색자금 전국 최다 확보

전남도청전경 사진제공=전남도청전라남도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사회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과 ‘다함께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을 지원하는 2018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6개소 9억 7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녹색자금사업은 복권 수익금을 배분받아 장애인과 저소득층, 노약자 등 사회·경제적 약자층에게 숲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사회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은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에 숲과 쉼터를 조성하는 것으로 전액 녹색자금으로 이뤄진다.전남에서는 목포시 소망복지재단, 곡성군 아해뜰어린이집, 강진군 행복한집, 신안군 장산어린이집 등에서 추진된다.‘다함께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은 공유지에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숲을 거닐도록 목재 데크 등 산림체험 활동시설을 설치하는 것으로 총사업비의 60%를 지원한다.전남에서는 목포시 유달산 다함께 나눔길, 순천시 조례호수공원 나눔길이 선정됐다.봉진문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은 “녹색자금지원사업은 사회적 약자들에게 쉼터와 산책 공간을 제공해 정서적 안정을 주는 유익한 사업으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녹색자금 복지혜택을 누리도록 하겠다”며 “설계 단계부터 시설 이용자와 지역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모든 주민이 연령에 관계없이 숲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전라남도는 녹색자금사업이 도입된 2007년부터 올해까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으로부터 180억 원의 기금을 지원받아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시설 나눔숲 46개소와 지역사회 나눔숲 21개소, 나눔길 3개소를 조성했다.무안=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

2017-10-31 16:51 홍준원 기자

2017국제농업박람회 농산물 수확체험 즐기는 관람객 만족도높아!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지난 26일 개막한 2017국제농업박람회가 첫 주말 18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국제행사를 진행하고 있다.2017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 관계자는 “총 5개 마당 14개 전시·판매장에 준비된 농업에 대한 다양한 시각의 전시콘텐츠들의 만족도도 높지만, 특히나 농산물 수확체험과 양질의 학술행사에 대한 관람객들의 참여도가 높다”고 밝혔다.2017국제농업박람회에서 가족단위 체험행사를 진행하고있다. 사진제공=전남도청주말 특별 체험 프로그램으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양질의 기술력으로 재배한 단감과 고구마, 땅콩 수확체험이 진행되면서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만족도 높은 후기가 계속되고 있다.지난1일 사전 온라인 등록을 통해 참석한 가족들과 더불어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의 참여도 가능하게 유도하면서 가족들과 함께 찾은 나들이객들에게 좋은 추억과 더불어 양손가득 건강한 농산물을 전달하는 시간이 마련되고 있다.이미 200가족의 체험활동이 진행됐으며 관람객 인기도가 높은 단감체험은 마감된 상황이다.2017국제농업박람회에서 아이들이 수확체험을 하며 즐거워하고있다. 사진제공=전남도청다가오는 주말에는 고구마, 땅콩, 콜라비 체험이 계속된다.콜라비는 현장접수로만 체험이 진행되고, 나머지 작물들도 현장접수가 진행되면서 관람객들의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더불어 11월 5일까지 남은 박람회 기간 동안 토마토산학엽협력단의 ‘토마토ICT융복합기술 응용 및 생산량 예측’ 학술대회, 광주지방기상청이 함께하는 ‘기상기후상생협의회 농업 에너지 분야 융합 세미나’가 준비되면서 농업관련 전문 인력들의 관심도 함께 집중되고 있다.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

2017-10-31 11:04 홍준원 기자

전남도-루마니아 클루지주, 신재생에너지산업 기술협력 강화

전남도 김형진녹색에너지 위원장과 루마니아 클루지주 애드리안 보트 국립동위원소·분자기술연구소장이 신재생에너지 기술협력 합의를체결하였다. 사진제공=전남도청전라남도와 루마니아 클루지주가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술교류가 본격화되고 있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5월 신재생에너지 및 농업 분야 우호교류 합의의 일환으로, 루마니아 현지에서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술교류 세미나를 개최하고 각 연구기관 간 기술 협력 합의를 체결했다.이에 따라 지난 26일까지 3일간 김형진 전남녹색에너지연구원장을 단장으로 한 기술교류 방문단이 루마니아 클루지주를 방문했다.방문단은 지역 대학 교수, 연구 전문가, 지역 관련 기업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이들은 클루지주의 애드리안 보트 국립동위원소·분자기술연구소장을 만나 기술교류 세미나를 열고 양 기관 간 기술 협력 합의를 체결했다.태양광, 풍력, 마이크로그리드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문가들이 배석한 기술교류회에서는 두 지역 간 협력사업 발굴과 추진 방안을 논의한 후 앞으로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전라남도는 두 지방정부 연구기관 간 학술세미나와, 연구개발(RD)사업을 추진하고, 장기적으로는 전남지역 기업의 클루지주 신재생에너지 사업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김형진 연구원장은 “두 지자체 간 우의를 다지고, 동시에 적극적인 기술교류 및 사업 발굴을 위해 2018년 가을께 루마니아 실무 연구진들을 전남으로 초대, 교차방문 세미나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루마니아 클루지주는 2015년 트란실바니아 에너지클러스터(Transylvania Energy Cluster)를 조성하고 산·학·연 협력체를 구성해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30여 에너지 분야 산·학·연이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선진 기술을 보유한 전라남도와 공동 협력사업 추진을 강력히 희망해왔다.클루지주는 루마니아 북서부 트란실바니아 지방에 위치해 있다. 면적은 6천674㎢로 전남의 절반 규모다.인구는 65만 9천 명으로 농업이 주력산업이나 최근 신재생에너지를 비롯한 에너지 신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무안=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

2017-10-30 16:43 홍준원 기자

전남소방, 2018년 2월까지 안전한 겨울나기 소방대책 추진

전라남도소방본부는 11월 1일부터 2018년 2월 말까지 겨울철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한 겨울나기 소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전라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11월부터 2월까지인 겨울철 기간 중 총 4천604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따른 재산 피해액은 342억 원에 달했다.월별로는 2월에 겨울철 화재의 30%인 1천414건이 발생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1월 28%, 12월 23%, 11월 17% 순이었다.이에 따라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이 기간 동안 축사, 전통시장, 다중이용업소, 공사장 등 화재 취약 대상 1만 2천462개소를 중점관리대상으로 정해 소방 안전지도와 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신속한 출동을 위한 소방통로 관리도 강화키로 했다.상습 불법 주차지역인 주택이 밀집한 지역과 공동주택가에 대한 불시 주·정차단속을 계속 실시하는 한편, 긴급상황에서 원활한 출동이 이뤄지도록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소방통로 확보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화재 피해 최소화를 위해 독거노인 주거시설,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안전에 취약한 대상을 중점 관리한다는 방침이다.김호경 전라남도소방본부 방호예방과장은 “대부분의 화재는 사소한 부주의나 작은 실수로 발생한다”며 “각 가정과 직장에서는 안전한 겨울을 보내도록 취약요인이 없는지 일상점검을 생활화하는 등 화재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무안=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

2017-10-30 16:42 홍준원 기자

전남보건환경연구원, 실내공기질 검사능력 최고

전남도청전경 사진제공=전남도청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양수인)이 국립환경과학원의 2017년 실내공기질 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모든 항목이 ‘만족’ 평가를 받아 최고 수준의 검사능력을 갖춘 전문 시험검사기관으로서 신뢰성을 재확인했다.실내공기질 분야 숙련도 시험은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정도관리제도의 핵심 분야다.시험검사기관의 분석 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관련 업무를 할 수 없는 불이익을 받아 시험검사기관으로서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이번 시험은 17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등 법정기관과 측정대행업체를 포함해 70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휘발성유기화합물질(VOCs), 석면 등 8개 항목의 시료를 직접 채취해 분석한 후 시험한 결과에 대한 정확도와 정밀도를 산정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모든 항목에서 만족 평가를 받아 공인 시험검사기관으로서 위상을 높였다.이해훈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 환경조사과장은 “실내 활동이 대부분인 현대인에게 실내공기질은 주요 관심의 대상”이라며 “신속하고 정확한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실내 공기질의 안전성을 확인,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무안=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

2017-10-30 16:41 홍준원 기자

전남도 2017 충무.화랑훈련,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

이재영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이 30일 통합방위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17충무ㆍ화랑훈련 상황보고 및 제4차 전라남도통합방위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남도청전라남도는 30일 도청 충무시설에서 2017년 충무·화랑훈련 실시 보고회 및 제4차 전라남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해 총체적 훈련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전남지방경찰청장, 제3함대 사령관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도 본청 실과장, 충무·화랑훈련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들은 2017년 충무·화랑훈련 상황 보고를 받은 후 통합방위 병종사태 선포 등 주요 자원 동원 및 국가기반시설 피해복구 방향 등을 논의했다.‘병종사태’는 적의 침투 및 도발 위협이 예상되거나 소규모 적이 침투한 경우 지방경찰청장, 지역 사령관 또는 함대 사령관의 지휘·통제하에 통합 방위 작전을 수행해 단기간에 치안이 회복될 수 있는 사태를 이른다.훈련 주기는 화랑훈련 2년 1회, 충무훈련 3년 1회 실시하며, 6년을 주기로 훈련을 동시에 실시한다.2017년 충무·화랑훈련은 기술인력과 차량, 건설장비를 동원하는 훈련, 국가기반시설에 대한 피해복구훈련, 적 도발에 대한 통합방위작전 훈련 등으로 진행된다.기술인력 96명, 차량 349대, 건설기계 47대가 동원된다.피해복구훈련은 영암 F1 경주장에서 포로수용소를 복구하는 것으로 실시된다.테러 대비 실제훈련은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여천 NCC 1공장과 광양 LF아웃렛의 다중이용시설에서 이뤄진다.적 도발에 대한 통합방위 작전은 3함대사 및 목포시에서 적 잠수함 침투에 대비해 목포항 인근 해역에서 실시한다.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통합방위협의회에서 “북한의 거듭된 미사일과 핵 도발로 틈을 보여선 안 될 정도로 한반도의 안보 상황이 긴박해지고 있다”며 “이번 훈련에선 여느 때와 달리 경각심을 가지고 실제 상황처럼 훈련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무안=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

2017-10-30 16:35 홍준원 기자

전남도지사 이재영 권한대행“사업소 청렴 강화대책 정비를”

이재영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이 30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사업소 출연기관 토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남도청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30일 “각 사업소·출연기관마다 청렴도 강화대책을 정비해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이 권한대행은 “도 산하 24개 사업소·출연기관에서는 각각 본청 연관 실국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기관장 자율로 청렴도 향상 대책을 세워 추진하라”고 지시했다.도의회 예산 심사와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철저한 대비도 강조했다.이 권한대행은 “사업소·출연기관에 대한 도민 평가 가운데 하나는 의회에서 이뤄진다”며 “도의회 예산 심사와 행정사무감사에 ‘도민의 평가를 받는다’는 각오로 각별한 관심과 집중력을 갖고 대응하길 바란다”고 밝혔다.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과 관련해 이 권한대행은 “현재 첫걸음 단계로 10년 후면 전국적으로 어느 지역이 잘 했는지 성과가 나올 것”이라며 “거주지로서 뉴딜로 그치지 않고 디자인을 특화하는 등 관광과 연계한 전남만의 전략을 마련해 10년 후 도시재생 결과물이 전남의 먹거리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이재영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이 사업소 출연기관 토론회에서 당부사항을 말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남도청숲 가꾸기 사업에 대해 이 권한대행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전남의 섬들을 관광자원화하기 위해서는 좋은 숲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며 “국민이 선호하는 나무나 꽃이 무엇인지 조사하고, 이 가운데 전남지역에 적합한 수종이 무엇인지 면밀히 검토해 섬 특성에 맞는 주력 수종을 심어야 한다”고 말했다.무안=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

2017-10-30 15:36 홍준원 기자

전남도-교육청, 무상급식 등 현안 협력 강화

이재영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이 무안군 삼향읍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열린 2017년도 전라남도 교육행정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남도청전라남도는 30일 도교육청과 교육행정협의회를 열어 초·중학교 무상급식 제도 개선 등 교육 현안을 함께 해결하기로 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학생·교직원의 재난안전 교육을 위한 도내 체험시설 9개소 적극 활용,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초·중학교 무상급식 제도 개선 T/F팀 구성·운영,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진로체험처 발굴 협력 등을 논의했다.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전남은 농산어촌지역 학생 수의 급격한 감소로 도시와 농촌 간 교육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어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도와 교육청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도는 올해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늘림으로써 가난의 대물림을 끊기 위해 개천에서 용나게 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전라남도교육행정협의회는 교육·학예에 관한 사항을 협의·조정하기 위해 전라남도지사와 전라남도교육감이 공동의장으로 운영된다. 위원은 도의원, 교수, 교육 관계자 등 15명으로 구성됐다.무안=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

2017-10-30 15:35 홍준원 기자

전남도 국제농업박람회 수출상담회서 1천300만 달러 협약

2017농업국제박람회에서 수출협약식을가졌다. 사진제공=전남도청전라남도는 2017 국제농업박람회장에서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aT)와 공동으로 미국, 중국, 일본 등 11개국에서 29명의 바이어를 초청, 수출상담회를 열어 1천300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29일 밝혔다.수출협약을 체결한 해외 업체는 미국 한남체인과 키트레이딩, 일본의 키파워주식회사, 3개사다.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는 MOU 체결식에서 “친환경 농수산물 생산 1번지 전남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항상 안전하고 깨끗한 먹거리 생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소개했다.또한 수출계약은 이뤄지지 않았으나 300여 건의 수출상담과 바이어들의 수출기업 현장 방문이 이어져 추가 수출 계약 등 수출 전망을 밝게 했다.수출상담회에서는 또 해외바이어가 상담 현장에서 전남지역 우수 상품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도록 농수산 가공 식품 200여 점을 전시해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전라남도와 aT는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다른 해외마케팅 사업에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전남 농수산물 수출 증대에 협력해나가기로 했다.이번 국제농업박람회에서는 수출상담회 외에도 특별행사장에서 전남 72개 농수산식품 수출기업이 함께 수출상담을 펼친 결과 청수식품 200만 달러, 골든힐과 남선수산이 각각 100만 달러, 성진FD가 50만 달러, 완도물산과 나물사랑이 30만 달러 등 총 693만 달러 규모의 계약 성과를 올렸다.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

2017-10-30 11:10 홍준원 기자

전라남도....2018년 마을기업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전남도청전경 사진제공=전남도청전라남도가 2018년 마을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마을기업 33개소를 오는 11월 3일까지 모집한다.마을기업은 마을 주민들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소득과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공동체를 실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지역 주민 5인 이상이 관련 교육을 이수해 출자 및 설립한 법인·단체로, 기업성·공동체성·공공성·지역성 등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전라남도 누리집에 공고된 신청서 양식을 작성해 시군 마을기업 담당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신청한 법인·단체에 대해서는 신청서 검토와 현지 조사, 실무 및 육성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2018년 1월 초 최종 지원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마을기업에 선정되면 전남형 예비기업은 2천만 원, 행정안전부형 신규 지정기업은 5천만 원 이내에서 지역 특화 자원 소득화를 위한 시설·장비 구입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강효석 전라남도 일자리정책지원관은 “지금까지 당해 연도 6월에 마을기업을 선정해 지원했으나, 앞으로는 1~2월에 조기 선정해 신규 마을기업이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도록 지원하겠다”며 “2018년에는 최근 발표된 정부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에 맞춰 마을기업의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을 높이기 위한 경영 컨설팅과 판로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현재 전남에는 목포 ㈜골목길(게스트하우스), 여수 송시마을(자연생태계 체험교육농원), 순천 쌍지뜰(쌀과자), 담양 죽향식품(댓잎국수) 등 206개 마을기업이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해 경제적 이익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하고 있다.무안=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

2017-10-30 11:08 홍준원 기자

전라남도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 성료

전라남도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가 29일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박람회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시도지사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지방분권에 대한 5년간 밑그림을 발표하고, 소방직 공무원의 국가직 전환 등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국민안전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조했다. 이 때문에 자치역량을 높인 박람회로 평가받았다.이번 박람회에는 ‘주민자치와 풀뿌리 민주주의’라는 표어(슬로건)로, 주민참여 활성화를 통해 주민자치를 확산하는 주요 정책 성과들과 우수 사례들이 전시돼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실현·강화하려는 새 정부의 비전과 의지를 국민들에게 홍보하고 공유했다.주요 프로그램으로 제5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 개막행사, 중앙과 각 시·도 우수정책 홍보관, 향토자원/마을기업 판매·전시관,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전시관, 지방자치 다양한 분야의 성공사례 발표 및 시상식, 지방자치 활성화 등을 위한 정책토론이 펼쳐졌다. 또 전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됐다.특히 이번 박람회에 최초로 구성 운영된 시군구 정책홍보관에는 6개 시군구가 참여해 행정 혁신·지역경제 활성화 등 우수 정책이 전시됐다. 해외 지방자치단체와 국제기구가 참여해 우수 정책 및 활동사례를 전시하는 국제관도 새롭게 선보여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또한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재정분권의 현황과 정책 추진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 사단법인 열린사회시민연합 주관 주민자치 활성화 세미나, 토론회 등이 열려 지방자치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열띤 토론의 장이 마련돼 지방자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계기가 됐다.강영구 전라남도 자치행정과장은 “도 단위로는 최초로 전남 여수에서 개최된 제5회 지방자치박람회는 자치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남녀노소, 학생 등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진행돼 한자리에서 지방자치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밝혔다.지방자치박람회는 지방자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10월 29일 ‘지방자치의 날’에 맞춰 개최되는 행사다.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

2017-10-30 11:06 홍준원 기자

전남도, 출향 도민과 교류.협력 확대

재부산·재경남 호남향우 초청 도정셜명회가 지난26일 나주 중흥골드스파에서 열린 가운데 이재영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과 향우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남도청전라남도가 향우회를 대상으로 ‘도정 및 투자 설명회’를 잇따라 열어 출향도민과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있다.전라남도는 부산·경남호남향우회원 100여 명을 초청해 ‘전남 도정 및 투자 설명회’를 지난 26일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열었다.이는 지난달 27일 재경향우 초청에 이어 열린 것으로 활발한 소통을 통해 도정 참여와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개최됐다.설명회는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사업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숲 속의 전남 만들기 등 도정 주요 시책 소개와 ▲귀농·귀촌 안내 ▲도지사 권한대행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이민재 재부산호남향우회장과 전찬열 재경남호남향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날로 발전하는 고향의 모습이 놀랍고 기쁘다”며 “생명의 땅, 전남의 발전을 위해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재부산·재경남 호남향우 초청 도정셜명회에서 이재영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이 인사말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남도청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고향 전남이 지금 놀라운 변화와 발전을 이뤄나가고 있다”며 “향우들께서 더욱 큰 자부심을 느끼도록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전남을 만들기에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설명회에 이어 향우들은 국제농업박람회와 나주 혁신도시 에너지밸리 등을 둘러봤다. 전남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특강도 들었다.전라남도는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호남향우를 초청해 도정 설명회 등 출향인과의 교류·협력을 통해 소통 도정을 확대할 계획이다.무안=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

2017-10-27 17:36 홍준원 기자

-전남도, 공직자 네거티브 규제개혁 이해 넓히는 교육-

전남도청전경 사진제공=전남도청전라남도는 27일 도청 왕인실에서 도청 공직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네거티브 규제개혁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교육을 했다.네거티브 규제개혁은 현 정부에서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규제 방식이다.지금까지의 포지티브 규제와는 반대로 법령에서 명시적으로 금지하는 내용을 제외한 모든 것이 원칙적으로 허용된다는 개념이다.원칙 허용, 예외 금지 방식으로 기업에는 신산업과 신기술 발전을 유도하고 도민들에게는 일상생활 속에서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강사로 초빙된 원소연 한국행정연구원 박사는 이 같은 새 정부 규제개혁 방향과 네거티브 규제 도입 현황, 실제 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되고 있는 법령과 외국의 우수한 네거티브 규제 적용 사례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일본 근로자 파견법의 경우 파견이 금지되는 업무를 항만 운송·건설·경비업무 등으로 한정하고 이를 제외한 업무는 근로자 파견을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근로자 파견 사업은 제조업의 직접생산 공정 업무를 제외하고 전문지식·기술·경험 또는 업무의 성질 등을 고려해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업무로 규정하고 있다.최병만 전라남도 법무통계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모든 도청 공직자들이 새 정부의 네거티브 규제 방식 의미를 정확하게 알고 행정을 추진, 기업과 도민의 실제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무안=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

2017-10-27 17:10 홍준원 기자

전남도-시군, 자주재원 확충 우수 사례 공유

‘2017 전라남도 지방세정 연찬회에 참석한 수상자들 기념사진전라남도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도와 시군 300여명의 세정업무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전라남도 지방세정 연찬회’를 열었다.세정연찬회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분야 신세원을 발굴하고, 평소 세정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 방안을 마련하며, 체납액 징수기법 등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매년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된다.전라남도는 지난해 세정연찬회에서 발굴한 ‘에너지저장장치 과세방안’으로 지난 9월 행정안전부 주최 지방세 연구과제발표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연찬회에서는 지방세 분야 8개 과제와 세외수입 분야 7개 과제, 총 15개 연구과제가 발표됐다.연구과제 심사 결과 지방세 분야에서는 담양군 장윤경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광양시 김선호 주무관이 우수상을, 함평군 장기도 주무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세외수입 분야에서는 목포시 이혜미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곡성군 장영숙 주무관이 우수상을, 화순군 김승오 주무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담양군 장윤경 주무관은 ‘태양광발전시설 지역자원시설세 과세방안’을, 목포시 이혜미 주무관은 ‘고하도 목화단지를 이용한 세외수입 증대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고병주 전라남도 세정과장은 “주민의 복지수요 증가와 저출산·고령화 등에 따른 지방 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도 세정담당 공무원들의 자주재원 확충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 업무연찬을 통해 담당 공무원들의 역량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무안=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

2017-10-27 17:10 홍준원 기자

전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17국제농업박람회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로 관람객 만족도 높여

좌측부터 1만번째 당첨자 일행. 사무국장 박수철, 수상자 전남 보성군 송기석 님,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영록, 국제농업박람회 대표이사 김성일, 전남도청 농림축산식품국장 서은수, 전남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김봉환 사진제공=전남도청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지난 26일 개막, 11월 5일까지 11일간의 대장정을 이어가는 2017국제농업박람회가 다양한 현장 이벤트로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는 주제로 총 5개 마당 14개 전시·체험관이 준비된 이번 행사는 곳곳에 양질의 전시콘텐츠와 함께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준비하여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11일의 행사 기간 내내 진행되는 현장 이벤트로는 관람객 얼리버드 이벤트와 2018년 전라남도 정도천년을 기념하는 카운트 이벤트가 준비된다.매일 아침 선착순으로 행사장 입장객 5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고, 매일 1,000번째, 2,000번째 입장객에게 전라남도 친환경쌀 10kg 1포를 전달할 예정이다.2017국제농업박람회가 45만명의 관람객을 목표로 진행되는 만큼 1만번째, 5만번째, 10만번째, 45만번째 관람객들에게 예초기, TV 등 대형 경품을 전달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에 개막 첫 날인 지난 26일 오후 13시 03분께 일만번째 입장한 관람객이 입장해 TV를 선물로 받기도 했다.박람회 전시장을 둘러보면서 참여할 수 있는 SNS 이벤트도 관람객들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다. 스마트폰 소지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2017국제농업박람회 5개 마당 14개 전시·판매 전시관 중 5곳 이상을 방문한 인증샷을 개인 SNS에 홍보하면 바로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를 통해 오감만족 콘텐츠를 더욱 재밌고 풍성하게 즐기며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국제농업박람회 관계자는 “현장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준비하여 관람객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마지막까지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펀펀한 요소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

2017-10-27 17:03 홍준원 기자

2017국제농업박람회 163kg 자이언트 호박,박공예품등 볼거리풍성

전라남도 2017국제농업박람회가 지난 26일 성황리에 개막한 가운데 이날 진행된 ‘제 15회 박과채소 챔피언’ 수상작에 관람객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올해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에는 총 96점이 출품됐으며, 심사위원의 엄중한 심사를 거쳐 대상 1점과 14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국제농업박람회에 출품된 슈퍼호박 사진제공=전남도청2017국제농업박람회 개막식 현장에서 준비된 ‘제 15회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 시상식’ 영예의 대상은 경남 의령군의 양재명씨가 출품한 대형호박이 선정됐다.이 호박은 둘레가 270cm, 무게가 163kg에 달하는 자이언트 호박으로 모양이 안정적이고 색이 균일하다는 심사평을 받으며 대상을 수상했다.이날 수상한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 수상작품 14종과 다양한 희귀박과채소, 공예품 300여점은 2017국제농업박람회 농풍마당에서 전시 박람회 기간 내내 전시된다.2017국제농업박람회에 전시된 박공예품들 사진제공=전남도청전시장에는 박과채소 수상작을 비롯하여 정원과 박공예 전시물 관람, 호리병 또는 야구방망이 모양의 박, 형형색색의 관상용 호박, 쓴오이라고도 불리는 여주, 수세미오이, 뱀오이 등의 다양한 박과 채소들이 전시 된다. 다채로운 모양과 색의 박과채소들로 인해 포토존으로 인기가 높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

2017-10-27 16:43 홍준원 기자

전남 무안군의회, 제243회 임시회 폐회

무안군의회 임시회에 방청하러온 백제고등학교 학생들과 기념촬영 사진제공=무안군청전남 무안군의회(의장 이동진)는 27일 ‘제243회 무안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의 회기를 모두 마쳤다.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제2차 정례회에 실시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및 지역의 홀로사는 노인들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해 김인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무안군 홀로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외 10건을 심의·의결하였다.특히 제2회 추경 예산안은 각 상임위의 심사를 거쳐 올라온 일반회계 4천 253억 5천 943만원, 특별회계 226억 3천 565만원과 기금 105억 8천 249만의 예산에 대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만수)에서 심도있는 심사를 거쳐 5개 사업 1억 3천 996만원의 예산을 삭감하고 제2차 본회의 의결로 확정하였다.한편 무안군의회는 지난 무안고등학교 학생의 방청에 이어 이번 임시회에도 백제고등학교 학생 20여명이 본회의를 방청하고 회의진행을 지켜보면서 지방의회를 이해하고 의원의 역할을 몸소 경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무안군의회 이동진 의장은 임시회를 폐회하면서 “집행부에 대해 임시회 기간중 의원들이 지적하고 권고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군민에 대한 행정서비스 향상과 계획된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무안=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

2017-10-27 16:33 홍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