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원 기자

전국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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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목포시장,전국장애학생체전 운영본부 격려 방문

박홍률 목포시장이 전국장애학생체전이 열리는 대회운영본부와 시상식에 참석해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제공=목포시박홍률 목포시장이 지난 15일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이 열리고 있는 목포종합경기장 대회운영본부를 찾았다.목포종합경기장에 마련된 대회운영본부는 대한장애인체육회를 비롯해 경찰, 소방 상황실, 17개 시·도 체육회 상황실 등 체전 관계자들이 입주해 전국장애학생체전 대회 전반을 관리·감독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이날 박 시장은 육상 여자 400m 계주 경기(고등부) 메달 시상식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을 직접 시상하고 응원했다.이어, 전남 경찰청, 전남도 소방본부, 전라남도 장애인체육회 등 대회 상황실을 차례로 방문해 음료수와 과일을 전달했다.박홍률 목포시장은“대회 운영 및 상황 관리에 힘써 주시는 기관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도 장애인 선수들과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두루두루 세심하게 살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박 시장은 대회운영본부 방문을 마친 후 경기장 종합안내소, 자원봉사센터, 음수봉사센터, 목포시 관광홍보부스, 수산물 가공품 홍보관 등을 둘러보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주 개최지인 목포시를 중심으로 전라남도 5개 시·군, 17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되고 있다.목포=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

2024-05-16 14:55 홍준원 기자

무안군 청소년수련관 5월 가정의달 맞아 체험부스 운영

지난 4일 청소년 수련관에서 운영한 청소년 체험부스 제공=무안군무안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일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무안읍 불무공원에서 진행된 어린이날 행사와 연계해 청소년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부스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아이싱 쿠키 만들기’와 가족, 친구들과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포토 부스’를 운영해 청소년들에게 호응이 높았다.특히 이번 체험 부스에 무안군 청소년 참여위원회 위원 5명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청소년수련관의 다양한 수련 활동 프로그램과 청소년 참여위원회를 적극 홍보했다.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 해가는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 자치기구이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참여위원회 청소년은 “오늘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과 소통할 수 있어 소중한 경험이 되었고 청소년들을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추진 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김기영 주민생활과장은 “아동과 청소년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무안=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

2024-05-16 14:43 홍준원 기자

무안군, 초의선사탄생문화제 성황속 착한가격 음식까지 큰 호응

초의선사탄생문화제(사진=무안군)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1일 초의선사탄생지 일원에서 열린 조선시대 다도의 부흥을 이끈 다성(茶聖) 초의선사의 탄생 제238주년을 기념하는 초의선사탄생문화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공식행사인 ‘헌다례’는 무안군 불교사암연합회(회장 법산)가 주관했으며 승무공연을 시작으로 여섯 가지 공양물을 올리는 육법공양, 헌다·헌향·헌화 의례, 초의대선사의 행장 소개, 참여자들이 모두 함께하는 108헌다례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올해는 어린이 다도시연도 선보였다.초의선사탄생문화제(사진=무안군)이번 문화제는 무안군합창단의 합창공연, 무안문인협회의 시낭송회, 무안군립국악원의 국악공연등을 비롯해 무안분청자기협회의 도자기 빚기 체험, 무안연극협회의 초의선사 만나보기 체험, 무안문인협회 시 전시 등이 진행되어 관내 문화예술단체들의 참여가 돋보였다.무안연극협회의 초의선사 만나보기 체험에서는 무안연극협회 연극가들이 초의선사 분장을 하고 초의스님에 대해 쉽게 소개하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관광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70여 명의 아이들이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연주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공연과 초의스님의 일대기를 그린 판소리와 국악 공연은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또한 초의선사의 차 문화를 바로 알기 위한 초의 제다 특강과 차 한 잔의 여유를 느껴보는 초의차 피크닉, 잎차와 떡차를 시음해 보는 초의차 시음회, 직접 떡차를 만들어보는 제다체험 등 차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불문 인기가 많았다.김산 군수는 축사에서 “초의선사탄생지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운영하여 무안군을 다도의 본고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삼향읍 새마을부녀회에서 운영한 향토음식관은 저렴한 음식 가격과 탁월한 음식 맛으로 문전성시를 이뤘으며 방문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최근 축제에 단골로 등장했던 바가지요금, 불친절, 호객행위들로 관광객은 물론 주민들까지도 불쾌감을 받았던 볼멘소리가 이번 초의선사탄생문화제에서 완전히 사라졌다.초의선사탄생문화제 향토음식.(사진=무안군)행사장 음식을 주관한 삼향읍 새마을부녀회는 사전 회의를 거쳐 갑오징어초무침 1만 원, 해물파전 8000원, 국수 3000원, 주류 4000원, 어린이 맞춤형 메뉴 닭강정·떡볶이 각각 5000원의 저렴한 가격을 책정했고 기본 상차림으로 방울토마토, 돼지고기 편육, 떡 2종, 김치 등 7첩 반상을 제공했다.또한 일회용품을 대신해 다회용기에 음식을 담아 친환경적인 축제 이미지 제고에도 앞장섰다.이혜향 지역경제과장은 “다음달에 개최되는 무안황토갯벌축제기간에도 물가담당 공무원을 배치하여 기본 상차림, 바가지요금 근절, 요금 담합 행위 등 현장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체감형 물가 지도 단속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무안=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

2024-05-14 12:11 홍준원 기자

목포시, 15일부터 5일 동안 근대역사관 무료개방

근대역사관 1관(사진=목포시)전남 목포시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목포근대역사관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오는 17일 문화재청이 새로운 이름인 국가유산청으로 출범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기 위해 목포의 대표 역사관을 무료개방하기로 했다.국가유산청의 출범은 기존 문화재보호법의 문화재 정책 체계 전반을 개선·제정 한 국가유산기본법의 시행에 따른 것으로, 앞으로 ‘문화재’라는 명칭은 국가유산기본법에 따라 ‘국가유산’으로 변경되고 문화재 정책체제가 국가유산체제로 전환된다.국가유산은 문화유산·자연유산·무형유산으로 구분되며, 체제의 전환 주요내용은 국가유산의 원형 유지보다 가치의 전승을, 규제보다는 활용·진흥 등에 중점을 두게 된다.이번에 무료관람이 진행되는 목포근대역사 1관(구 목포일본영사관)은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제289호)이고, 근대역사 2관(구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은 전남도 지정문화유산(기념물 제174호)으로 등록돼 있다.목포근대역사관은 지난해 25만여 명이 방문한 목포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박물관으로서 일제강점기와 목포항 개항 시절의 목포의 사회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박홍률 목포시장은 “이번 국가유산청 출범과 더불어 목포를 찾는 방문객들이 근대역사관에서 일제강점기와 목포항 개항 시절의 목포의 사회상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목포=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

2024-05-14 11:31 홍준원 기자

신안군, 프랑스와 첫 교류축제 샴막 예술축제 성황리에 마쳐

샴폐인과 막걸리의 달보드래한 만남을 기념하는 주한프랑스대사관 요한 르 탈렉 문정관의 건배사.(사진=신안군)전남 신안군은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에 걸쳐 신안군 비금도 이세돌 바둑 박물관과 자은도 라마다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24 신안 샴막 예술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축제에는 주한프랑스대사관 요안 르 탈렉 문정관, 하비에르 국제학교 제롬 피노 교장, 서울 프랑스 학교 세드릭 투아롱 학교장, 프랑스 파리 시테대학교 엠마누엘 후 교수, 프랑스과 신안군 학생 등 700여 명이 참여했다.축제의 구상은 1851년 비금도 인근 해역에 난파된 프랑스 어선 나르발호의 역사적 사건에 기반했다.국내 역사서에는 이양인이 표류된 것으로 남아있어 추적이 어려웠으나, 프랑스 파리 시테 대학교 동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엠마누엘 후 교수의 노력에 의해 밝혀졌다.‘2024 신안 샴막 예술축제’는 1851년의 샴페인과 막걸리의 달보드레한 만남을 재현하고, 민중에서 시작된 양국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11일 비금도 이세돌 바둑 박물관에서는 신안 샴막 예술축제 개막식과 비금도에서 샴페인과 막걸리 시음, 프랑스와 신안 음식 체험, 노름마치 환영공연, 마포로르의 판소리, 김유리와 유발이의 샹송, 극단 갯돌의 나르발호 연극, 신안군 비금도 뜀뛰기 강강술래 등 양국의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무대공연을 선보였다.프랑스와 신안군 학생들의 합동 공연.(사진=신안군)특히 프랑스와 신안군 학생들의 국가 제창과 합동 공연이 큰 울림을 남겼다.12일 자은도 라마다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컨퍼런스는 “한불 문화 예술 교류의 광장, 비금도”로 열렸으며, 엠마누엘 후 교수의 주제강연과 숙명여대 이다도시 교수, 전남대 이수원 교수의 발표가 이어졌다.강형기 축제추진위원장은 “최근 신안군은 축제의 다변화로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축제 방문객이 다양해지고 매년 많아지고 있다”며 “2024 신안 샴막 예술축제는 신안군 문화예술 축제로 새 지평을 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박우량 군수는 “신안군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예술 섬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신안 샴막 예술축제로 예술의 나라 프랑스와 직접적인 교류의 문을 열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한불수교 140년을 앞두고 주한프랑스대사관과 협력하여 이를 기념할 만한 문화예술 사업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신안=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

2024-05-14 11:17 홍준원 기자

신안군, 정원문화 확산과 활성화 위해 '정원관리 운영 조례'개정

수선화의 섬 선도의 테마컬러인 “노란색”으로 물든 매표소.(사진=신안군)전남 신안군은 정원문화 선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에 기여하고자 ‘신안군 정원관리 및 운영 조례’를 개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신안군 압해읍에 있는 분재정원 외 4개 정원에 대해 관람료 면제 기준을 7세 미만의 유아에서 18세 이하로 확대했다.또한 축제 기간 신안군 컬러마케팅에 부합한 테마색의 의복을 입은 방문객에게는 입장료의 50%를 감면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조례 개정을 통해 정원문화가 특정 소수의 취미와 문화가 아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선도해 다시 찾고 싶은 신안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한 것이다.이번 개정 조례가 지난 9일부터 적용됨에 따라 신안군 도초면에서 6월에 개최되는 수국축제부터 수혜를 받는다.일반 또는 단체의 입장료 6000원이 파란색 옷을 착용 시 50%가 할인된 3000원에 입장이 가능하고 18세 이하인 자와 군인 및 조례에서 규정하는 자는 관람료를 면제받아 수국축제를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된다.유료 관람객은 구입한 입장료를 신안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며, 지역 내에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어 지역특산물의 구매 등을 통해 지역을 알리고 지역경제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신안군 관계자는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추진 중인 1섬 1정원 사업의 성공적 정착과 사계절 꽃 축제를 통해 관광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더욱 많은 분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정원문화 공간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해당 조례에 적용되는 정원은 신안군 압해읍에 있는 1004섬 분재정원, 임자면의 1004섬 튤립·홍매화정원, 도초면의 1004섬 수국정원, 지도 선도의 1004섬 수선화정원, 증도면 병풍도에 있는 1004섬 맨드라미정원 등 5개소이다.신안=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

2024-05-14 11:01 홍준원 기자

영암군. 민선 8기 공약이행 평가 올해도 최우수등급

영암군청사.(사진=영암군)전남 영암군은 지난 1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4 민선 8기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SA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민선 8기 10대 분야 120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전남 군 중에서는 가장 많은 공약을 실천하고 있는 영암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공약이행완료, 2023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대 분야에서 종합 평가를 실시한 결과, 총점 83점 이상을 달성한 영암군에 SA 등급을 부여했다.영암군은 지난해 말까지 월출산 달빛축제 개최, 영암에너지센터 설치, 영암미래교육재단 설치, 영암 미래창의융합교육관 유치, 영암문화관광재단 설립, 청소년수련관 직위공모제 도입·운영 등 19개 공약실천계획을 완료했다.특히, 2023년 말 기준, 전국 군 지역 평균 공약 완료·이행률인 30.9%를 크게 상회하는 48%를 달성했다.나아가 각종 조례 제·개정과 공모사업 예산확보로 차질 없이 공약사업을 이행해오고 있다.영암군은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공약 100% 달성으로 영암 군민이 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만든 다는 방침이다.우승희 영암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은 군정의 가장 중요한 원칙이자 최우선 과제다. 120개 공약사업을 속도감있게 추진해 군민이 행복한 대한민국 혁신수도 영암을 실현해 내겠다”고 밝혔다.영암군은 지난해에도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최우수 SA등급,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등을 달성해 공약 실천 최우수 지자체의 입지를 단단히 해 나가고 있다.영암=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

2024-05-14 10:37 홍준원 기자

영암군,잘사는 농촌 위한 7대 비전 실현 준비 완료

지난달 19일 열린 농정대전환 프로젝트 공청회 제공=영암군우승희 영암군수는 지난달 19일 군청에서 농업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 농정대전환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영암형’을 강조했다.영암군이 농업 부문 혁신 방안인 농정대전환을 선언한 배경은 ▲쌀 소비량 지속 감소 및 쌀값 반복·지속 하락 ▲1차 생산 중심 농업 ▲고령화 및 기후위기 가속 ▲보조 및 연례 반복 사업 관례화 ▲농업인-행정 소통 및 협치 농정 난항이라는 현실이 자리하고 있다.이런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소비자 중심 맞춤형 쌀 생산 및 농가 소득 다양화 ▲2·3차 유통·가공산업 확대 재편성 및 고부가가치 창출 ▲청년농 대규모 육성 및 첨단스마트농업·데이터과학영농 실현 ▲보조사업 혁신 ▲농업인(단체)-군-의회-농협 협치농정 체계 구축으로 혁신의 방향을 잡았다.나아가 ‘계획농업’ ‘스마트농업’ ‘협치농정’의 3대 기치 아래 농정대전환으로 ‘영암형 선진농업’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다.영암군은 올해를 농업혁신 원년으로 삼아 6개의 세부 전략과제로 ‘1억 농부 500명 육성’ ‘미래농업 선도 청년농 1000명 육성’ ‘스마트팜 100배 확대’ ‘유통·가공·판매 예산 2배 확대 투자’ ‘농정분야 탄소배출 40% 감축’ ‘한우 고급육 육성 전국 1위’ ‘농가 평균소득 7000만원 달성’ 7개 비전을 실현하는 내용의 로드맵을 발표했다.우승희 영암군수는 “활기찬 농민, 쾌적한 농촌, 돈 잘 버는 농업을 추구하는 농정대전환은 영암군, 영암군의회, 농업인 모두의 노력가 한마음으로 진행해야 한다. 앞으로 각계각층의 의견과 희망을 수렴해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영암=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

2024-05-09 15:30 홍준원 기자

신안군,전국소년(장애인)체전 선수단 공영버스,관광지 무료 제공

신안군청전경 제공=신안군신안군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기간 중 신안을 방문하는 선수단에 관광명소와 공영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전국소년들을 대상으로 신안군만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이용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며, 무료입장이 가능한 관광지는 라벤더 축제(5.17.~26.)가 열리는 안좌 퍼플섬과 온갖 꽃과 시원한 모래해변이 있는 자은 뮤지엄정원 등 16개 관광지로 자세한 내용은 신안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제52회 전국소년체전 바둑경기 제공=신안군신안군은 이번 대회에 바둑 경기를 진행한다.세계적인 바둑스타 이세돌 국수의 고향이며, 바둑의 메카로 매년 10억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하여 5개의 프로, 아마추어, 학생 바둑대회를 개최하고 있다.특히 미래의 바둑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바둑교실을 운영하는 등 바둑 진흥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신안군 관계자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대회 기간 중 시간을 내어 신안군을 방문해 좋은 추억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신안=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

2024-05-09 15:25 홍준원 기자

영암군,영암형 주민자치회 구축 정책 간담회 개최

영암형 주민자치 활성화 정책간담회 제공=영암군영암군은 지난 7일 가야금산조기념관에서 읍·면문예체육진흥위원, 이장단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형 주민자치 활성화 정책간담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김하생 (사)전통문화콘텐츠연구소장은 간담회에서 ‘영암군의 내일을 준비하는 주민자치회’를 주제로 강연했다.김 소장은 읍·면 생활권 단위 지역순환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주민자치가 필요하다는 말과 함께 영암형 주민자치회 모델을 제시했다.조방훈 순천시 주암면주민자치회 고문은 ‘주암면 주민자치회 사례’ 발표에서 마을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총회를 열어 문제를 논의·해결했던 경험을 생생하게 들려줬다.이후 패널 토의에서는 순천시와 해남군의 주민자치회 운영 사례가 공유됐고, 영암군 주민자치회 발전 방향을 놓고 논의가 오갔다.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주민자치회 형성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과 갈등 해결 방안 등이 나왔다.영암군 관계자는 “주민자치회는 군민 주권을 실현하는 기구다. 각계각층의 주민이 지역사회의 주인으로 나서 각 읍·면에 딱 맞는 영암형 주민자치회 모델 구축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영암군은 이날 정책간담회에 이어 ‘읍·면 순회 주민자치 설명회’,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읍·면 공모’ 등을 진행하고, 각 읍·면주민자치회 출범 지원에 나선다.영암=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

2024-05-09 15:14 홍준원 기자

목포문학관 올해도 상주작가 지원사업 선정..지속 운영 예정

올해 목포문학관 상주작가로 선정된 조기호시인 제공=목포시목포문학관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5년간 이어오던 문학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지역 문인이 문학관에 상주하면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문학 강좌 진행을 비롯한 문학큐레이터로서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여 문학 향유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올해 총 161개 신청 전국문학기반시설 중 70개소가 선정됐고 그중 목포문학관이 포함됐다.목포문학관은 사업비 2500만원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는다.목포문학관은 공개 모집과 심사를 거쳐 올해 상주작가에 조기호 시인을 최종 선정했다.지역에서 활발하게 창작 및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기호 시인은 1984년 광주일보 및 199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부문에 당선된 지역 중진 작가다.목포문학관은 조기호 시인과 함께 오는 12월까지 ‘상주작가와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문학관 나들이’를 비롯해 성인대상 동시쓰기반 ‘동심으로 동안으로’, 어린이 글쓰기반 ‘동시야 같이 놀자!’, 실버층 대상 ‘나의 청춘일지’, 가족 친화형 글쓰기프로그램 ‘동시다발 우리가족’, ‘노래하는 글‘ 등의 다양한 연령대별 맞춤형 문학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목포문학관은 오는 23일부터 12월까지 성인대상 동시쓰기반 ‘동심으로 동안으로’를 총 28회에 걸쳐 진행하며, 초등학생 대상 글쓰기반인 ‘동시야 같이 놀자!’의 경우 오는 6월 1일부터 12월까지 총 21회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각각 프로그램은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교육신청은 오는 10일부터 목포문학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문의는 목포문학관으로 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상주작가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문학을 만나고 문학의 확산을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목포=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

2024-05-09 14:38 홍준원 기자

목포시,유달 유원지에서 펼쳐질 뮤직피크닉 참여자 모집

목포뮤직피크닉 참여자 모집 안내문 제공=목포시목포시는 낭만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대반동 백사장에서 목포뮤직피크닉을 오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대반동 유달유원지 백사장 및 목포스카이워크 새단장을 알리고, 전국 소년(장애학생) 체전의 성공개최를 염원하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목포 뮤직피크닉은 시민들의 참여 장벽을 없애기 위해 별도 심사없이 오는 16일까지 선착순 40팀을 신청받으며 공연취지나 참가자격에 벗어나지 않는 한 음악에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모집 분야는 노래, 악기연주 등 거리공연에 적합한 음악이며 참가자에게는 마이크와 앰프 등 무대장비와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한다.참여를 원할 경우 공고일 기준 신청자 중 1명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목포시에 있어야 하며, 지정된 야외공간에서 7분 이내로 공연이 가능하다면 누구라도 신청할 수 있다. 팀별 인원 제한은 없다.신청은 목포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이나 시청 문화예술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문화예술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이 직접 꾸미고 즐기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며 열정이 넘치는 목포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목포=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

2024-05-09 14:08 홍준원 기자

영암군,지역브랜드 창출과 창업 적극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영암형 창업지원사업 업무협약식 제공=영암군영암군은 지난 7일 군청에서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정범)와 ‘영암형 창업지원사업-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추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이날 협약은 청년이 영암군의 문화와 자원을 활용해 지역브랜드 창출과 창업에 나설 수 있도록 양 기관이 돕기로 약속하는 행사이다.올해부터 5년간 20억을 투자해 운영되는 영암형 창업지원사업에는 영암군민과 전입예정자 중에서 창업예정자, 창업 7년 이내인 19~49세 청년이 참여할 수 있다.사업에 참여하면 경영·마케팅·재무 분야에서 전문 컨설팅, 창업자금 및 유통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사업 참여 모집은 이달 20일부터 4주간 진행 예정이고,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게시될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신청은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한다.영암군 관계자는 “지역 맞춤형 창업가인 로컬크리에이터를 육성하고, 창업자 네트워크로 지역 상권 거버넌스도 구축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시작된다.‘청년 기회도시 영암’에서 사업 아이디어를 실현할 전국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영암=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

2024-05-08 16:06 홍준원 기자

무안군,가정의 달 맞이 '맛뜰무안몰' 특별 할인 이벤트 제공

맛뜰무안몰 할인 이벤트 제공=무안군무안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무안군 온라인 쇼핑몰 ‘맛뜰무안몰’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는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황토랑쌀’을 20% 할인된 가격에 무료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을 선보인다.황토랑쌀은 2023년 전라남도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으며 14년 연속, 총 16회에 걸쳐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돼전남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또한 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한 간척지에서 재배돼 미질뿐만 아니라 밥맛도 우수하며, 농협양곡(주)무안통합미곡종합처리장 GAP 전문 시설에서 도정해 안전성과 신뢰성까지 갖추고 있다.황토랑쌀 기획전 외에도 △전 품목 2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할인 쿠폰 지급(5.13.~6.9.)△사다리 타기 랜덤 쿠폰 발급·리뷰 작성시 적립금 지급(5.13.~5.31.)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또한 군은 맛뜰무안몰 오픈을 기념해 전 상품 20% 할인쿠폰 증정 및 햇양파 기획전, 룰렛 추첨 이벤트 등을 진행(예산소진시 마감)하고 있다.김산 군수는 “가정의 달 기념 기획전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전과 할인 이벤트를 통해 지역 경제화에 기여하겠다”며 “특히 무안군의 우수한 쌀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해 건강한 밥상을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무안=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

2024-05-08 16:04 홍준원 기자

목포시 '건맥1897협동조합' 행안부 우수마을기업 선정..7천만원 지원

구도심 건해산물 거리 ‘토야호’ 축제 제공=목포시목포시는 마을기업인 건맥1897협동조합이 행정안전부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행정안전부는 매년 지역 자원을 활용해 주민 소득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는 마을기업 중 우수 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우수마을기업을 선정하고 있다.올해는 건맥1897협동조합을 비롯해 전국에서 16개의 우수마을기업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기업들은 최대 7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건맥 1897’은 1897년 개항으로 목포가 근대도시로 성장하게 되는 해를 기념하고, 목포의 대표특산품인 건해산물과 맥주를 함께 즐기자는 의미로 이름이 지어졌다.현재, 건맥1897협동조합은 176명의 지역주민과 상인들로 구성된 조합원들이 전국 최초로 마을펍과 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특히, 지난 2019년 주주파티로 시작해 2021년 목포 원도심의 대표 마을축제인 ‘토야호’를 건해산물 거리에서 35회 이상 개최해 왔다.또, 상가 여유공간을 이용해 맥주·건어물을 판매·전시하고, 주변 상인들이 직접 건어물 소포장 작업 및 점포 화장실을 무료로 개방하는 등 시민주도형 축제로 운영해왔다.시는 이런 운영으로 지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마을기업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시 관계자는 “건맥1897협동조합의 우수마을기업 선정이 지역 활성화에 더욱 크게 기여하고, 사회적경제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목포=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

2024-05-08 16:02 홍준원 기자

목포시 ,보리마당 재생 뉴딜 사업 일원 서산경로당 준공식 개최

서산동 보리마당 경로당 준공식 제공=목포시목포시는 지난 7일 서산동 보리마당 일원에서 박홍률 목포시장, 김원이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물리적 환경개선뿐만 아니라 주민의 역량 강화를 통해 도시를 종합적으로 재생하는 정책사업이다.2017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서산동 보리마당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보리마당 개발을 통해 지역 활성화 및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23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7년 동안 12개의 마중물 사업을 추진 중이다.현재까지 공공편익 시설인 금화경로당 조성, 주거환경 정비, 공영주차장, 보리언덕 조성 등 6개 사업을 완료했으며 청년문화예술 창작촌 조성, 보행도로(경관길) 등 마중물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특히, 서산경로당은 지난해 6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세부 행정절차 이행 후 지난해 11월 공사를 착공, 올해 3월 준공됐다.시 관계자는 “서산동 보리마당 서산경로당 조성으로 지역 주민들의 소통의 공간이 생겨 삶의 활력을 불어넣었다”면서 “앞으로도 서산동 보리마당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목포=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

2024-05-08 15:49 홍준원 기자

무안군 보건소,문화센터 개청식과 함께 진행된 군민의날 성황 속 마무리

김산군수가 군민의 날 기념사를 하고있다. 제공=무안군무안군은 지난 7일 ‘제55회 무안군민의 날 기념식과 무안군 보건소·복합문화센터 개청식 행사’를 6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보건소(구 5일시장) 신청사 광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군민의 날 행사는 군민화합을 통한 상생발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신청사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보건소·복합문화센터 개청식과 함께 진행됐다.행사를 알리는 마을공동체의 난타, 풍물공연 퍼포먼스와 현악 6중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작으로 군민헌장 낭독, 시상식, 고향사랑 기탁식,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1부 기념식이 진행됐다.군민의 상 수상자와 관계자 기념사진 제공=무안군특히 올해 영예로운 ‘무안군민의 상’ 시상자는 지역사회개발부문에서 양승길(현경면), 노갑지(해제면) 씨가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이는 지난 2009년 이후 무려 15년만에 “무안군민의 상”의 역사적 명맥을 잇는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또한 무안군 보건소·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으로 감격스러운 오늘을 있게 해준 서삼석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무안군복합문화센터 제막식에 참석한 서삼석 국회의원과 전남도의원,군의원 제공=무안군2부에서 진행된 개청식 행사는 2021년부터 추진된 보건소 신축과 무안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제막식과 기념식수 순으로 마무리했다.김산 군수는 “오늘 행사는 모든 군민이 하나돼 즐기는 동시에 문화, 행정, 보건, 의료의 중심지로 거듭날 무안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다양한 정책 실현을 통해 더욱 발전되고 살기 좋은 무안을 만드는데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군정발전 유공상은 무안읍 김시호·박병모, 일로읍 서종환, 삼향읍 김종규·차영신, 몽탄면 정영복, 청계면 나종천, 현경면 이순자, 망운면 신경태, 해제면 홍석현, 운남면 서양순 등 11명이 수상했다.효자효부상은 무안읍 김승용·정미경, 일로읍 배정일, 삼향읍 허은옥·주재필, 몽탄면 박금산, 청계면 서정덕, 현경면 이현재, 망운면 강영숙, 해제면 서유리, 운남면 조은화 등 11명이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이외에도 무안군 보건소 건립을 위한 예산 확보 등 군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된 정수연 무안군 전 보건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무안=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

2024-05-08 15:35 홍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