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거세진 ‘K-뷰티 바람’…전통 제약사들 미용 기기사업 ‘군침’

김세희 기자
입력일 2024-10-14 07:00 수정일 2024-10-14 07:00 발행일 2024-10-1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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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통 제약사들이 미용 의료기기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국내 미용 시장은 물론, 거세진 K-뷰티의 바람을 타고 글로벌 미용 시장이 확장되고 있는 만큼 관련 사업을 새 성장 동력으로 삼아 사업 다각화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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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현장 등 일부 중소·영세 사업장에서 고용허가제(E-9·비전문취업 비자)로 들어온 외국인 근로자를 정부가 임의로 지정한 사업장과 연결해주는 방식을 개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금융당국이 전세·정책대출에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확대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은행권에 전세·정책대출에 대한 DSR 산출을 정교화할 것을 주문했다.
유통업계의 임원 인사 발표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올해 유통업계는 경기 침체 장기화 등으로 인력 감축, 조직 개편 등 구조조정을 진행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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