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OST에 참여한다.
제작진 측은 “가수 선미가 부른 ‘지옥에서 온 판사’ OST ‘Crossroad’가 오는 12일 오후 6시 공개된다”고 11일 밝혔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선미가 부른 Crossroad’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몽환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발라드 곡으로, 선미의 담담한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을 통해 극에 깊은 여운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OST ‘선미 - Crossroad’는 12일 오후 6시에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