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 발전상과 전통문화에 큰 관심 나타내
과천시는 10일 주한 세르비아 대사 네마냐 그르비치가 방문, 신계용 시장과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계용 시장은 그르비치 대사를 환영, 시의 대표적 성과와 미래성장 동력에 대해 설명, 특히 지식정보타운의 성공적인 기업유치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소개, 도내에서 주목받는 도시로 자리 잡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르비치 대사는 이후 시의회를 방문, 하영주 시의장과 환담을 나눈 뒤 대표적 문화공간인 추사박물관을 방문, 추사 김정희 선생의 생애와 작품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그는 이어 과지초당을 방문한 그르비치 대사는 과천시의 전통적 문화유산과 현대적 발전상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과천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