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이봉락 의원, 제6회‘다산의정대상’수상

이춘만 기자
입력일 2024-09-26 15:44 수정일 2024-09-26 15:44 발행일 2024-09-26 99면
인쇄아이콘
이봉락 의장 다산 수상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이봉락 의원이 제6회‘다산의정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의회 제공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이봉락 의원이 제6회‘다산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봉락 의원은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며, 이념과 사상을 초월해 효율적인 의회운영으로 자치의정을 강화하고, 인천시교육청 학생 현장체험학습비 지원에 관한 조례, 인천시교육청 체육복 지원에 관한 조례, 인천시교육청 학생 성조숙증 예방 및 관리 조례, 인천시교육청 안전한 과학실 환경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 등 학생복지와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실천적 조례를 제·개정해 인천 교육발전에 앞장서 왔다.

또한 의원연구단체인 전국시도의장협의회 산하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인천섬발전연구회, 인천 식품진흥정책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역소멸 대응과 식품산업 활성화, 도서지역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에 힘쓰고,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 수봉공원 하단부 지역 고도제한 완화 추진 등으로 지역주민 권익증진 및 주거환경개선 및 주변지역 도시재생과 원도심 균형발전을 위한 각종 정책을 수립·추진해왔다.

아울러 원도심 지역 교육환경개선을 통해 교육균형발전을 최우선으로 현장중심의 전문성 있는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했다.

이봉락 의원은“다산의정대상 수상은 인천시민만 바라보고 의정활에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주시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천 희망가꾸기’로서 인천이 세계일류도시로 도약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학생이 행복한 교육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다산의정대상’은 정약용 선생의 ‘위민(爲民)정신’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경기·인천지역의 풀뿌리 정치인들을 찾아 1600만 수도권 주민의 이름으로 표창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