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20일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제 원료의약품(API)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8085만 3802달러(한화 약 1076억 6965만원)로 지난해 유한양행 매출의 5.7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내년 9월 30일까지다.
안상준 기자 ans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