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K리그, 산리오캐릭터즈와 트리플 콜라보로 선보였던 ‘FC 세븐일레븐’을 오는 29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에서 앙코르 팝업스토어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실내 아울렛 1층 스트리트에서는 실내 팝업존이 운영되며 산리오캐릭터즈 인기 캐릭터들이 K리그 14개 구단 및 팀 K리그와 관련된 굿즈를 장착한 모습이 그려진 포토월과 구단 버스 포토존, 포토부스 등이 마련됐다.
아울렛 야외에 위치한 1층광장 ‘더 스퀘어’에서는 야외 팝업존이 운영된다. 야외 팝업존에서는 잠실 팝업 당시 인증사진 명소로 큰 인기를 끌었던 15m 높이의 초대형 헬로키티 벌룬을 만나볼 수 있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