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지난 10일과 11일 대전공장과 금산공장 임직원들이 추석선물세트를 포장해 전달하는 ‘情 담은 꾸러미 나눔’ 봉사활동을 각각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은 대전 및 충남 지역의 로컬푸드 위주로 구성한 나눔 꾸러미를 포장하고, 각 공장이 위치한 지역의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꾸러미는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제공됐다.
김상욱 기자 kswpp@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