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1년마다 신차 바꿔 타는 ‘마이카 자유반납형’ 상품 출시

김상욱 기자
입력일 2024-09-12 09:22 수정일 2024-09-12 09:22 발행일 2024-09-1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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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마이카 자유반납형’. (롯데렌탈 제공)

롯데렌터카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대상 ‘마이카 자유반납형’ 상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렌터카 마이카 자유반납형은 신차 장기렌터카를 12개월 이상 이용하면 위약금이 면제돼 자유롭게 반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총 48개월의 계약 기간 중 12개월을 채우면 위약금이 없기 때문에 이용 기간 약정에 대한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주유할인, 단기렌터카 이용권 제공 등 롯데렌터카 마이카 멤버십 혜택과 연 1회 엔진오일 무상 방문 교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대상 차종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모델 11종이며 향후 적용 모델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선택할 수 있는 차종은 현대자동차 △아반떼(N 제외) △쏘나타 △그랜저 △코나 △투싼 △싼타페 6종, 기아 △K5 △셀토스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하이리무진 제외) 5종이다.

김상욱 기자 kswpp@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