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20일 오후 6시까지 접수…“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강화”
대한항공은 신입 객실 승무원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서류는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며, 채용 규모는 150명이다.
지원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이거나 이미 졸업한 상태여야 하고 일정 기준의 어학 성적과 교정 시력 1.0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서류 심사 후 1·2차 면접, 영어 구술시험, 3차 면접, 건강검진 및 체력·수영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여객 사업 확대에 대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채용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은지 기자 blu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