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해보험은 서울 종로 본사 사옥에서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나손해보험은 전신인 더케이손해보험이었던 2014년부터 10년 넘게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헌혈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1명의 헌혈로 최대 3명에게 생명을 나누어 줄 수 있다고 들었는데, 사회에 작게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꾸준히 헌혈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