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5종 성승민(오른쪽)이 11일(현지시간)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근대5종 여자 결승전에서 동메달을 딴 뒤 시상대에 올라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