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은 최근 대치동 본점에서 ‘2024년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금융소비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상품 및 서비스 제공 △금융소비자의 불만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처리 △금융소비자의 권익 침해 행위 금지 △금융소비자의 정보는 적법하고 정당하게 활용 등의 내용을 담은 실천 서약을 진행했다.
김영만 DB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금융소비자보호는 우리의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라며 “이번 서약식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다시 한 번 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