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홈플러스, '산지 그대로 대파' 출시...예냉·손질 과정 없어 더 신선

장민서 기자
입력일 2024-08-05 12:55 수정일 2024-08-05 12:55 발행일 2024-08-05 99면
인쇄아이콘
홈플러스, '산지 그대로 대파' 출시
이예림 홈플러스 채소팀 바이어가 5일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산지 그대로 대파’를 선보이고 있다.(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 '산지 그대로 대파' 출시
이예림 홈플러스 채소팀 바이어가 5일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산지 그대로 대파’를 선보이고 있다.(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일반 대파 대비 20~30% 가량 저렴한 ‘산지 그대로 대파’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산지 그대로 대파’는 흙을 완전히 털지 않고 산지에서 수확한 그대로 판매하는 상품이다. 일반 대파는 협력사를 통해 예냉 후 손질과 포장 과정을 거치지만, ‘산지 그대로 대파’는 이러한 과정이 없다.

현장에서 기본적인 손질만 하고 바로 고객을 만나 신선도는 더 높다. 채소는 기후 변화나 외부 충격에 예민한 품목으로, 사람 손을 거치지 않을 수록 신선하기 때문이다.

‘산지 그대로 대파’는 전국 홈플러스 점포에서 한 단 1990원에 판매하며, 1인당 2단씩 구매 가능하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