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 새마을금고회장 "신뢰와 명예 되찾는 원년 만들 것"

강은영 기자
입력일 2024-05-27 11:08 수정일 2024-05-27 14:43 발행일 2024-05-2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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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창립기념)
김인 새마을금고회장이 지난 24일 ‘새마을금고 창립 제61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

올해 새마을금고 창립 61주년을 맞아 김인 회장이 “새마을금고 신뢰와 명예를 되찾는 원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7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4일 ‘새마을금고 창립 제61주년 기념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백년대계를 향한 힘찬 발걸음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주요 임직원 및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지역금융활성화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새마을금고 창립기념 포상, 새마을금고 대상, 사회공헌 대상 순서로 진행됐다.

5월25일은 새마을금고 창립기념일인 동시에 ‘MG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이다.

기념식에서는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힘써온 새마을금고가 건전하고 투명한 ESG 경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고 대외공신력을 제고할 것을 천명했다.

김인 새마을금고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새마을금고인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그려나가자”고 말했다.

강은영 기자 eyk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