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은 25일, 청사에서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담당자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오창식 강사를 초빙 △공유재산 법령의 이해 △실태조사와 변상금 부과 절차 △감사 지적 사례 등 공유재산 실무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특히 공유재산 업무 담당자가 숙지해야 할 법령이나 운영 기준뿐만 아니라 민원 처리 애로사항 및 해소 방안, 민원 서비스 향상 등 다양한 사례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높여 체계적인 재산관리에 도움은 물론 앞으로도 실무교육을 지속 실시해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강화=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