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부 장관 "조석래 회장, 韓 산업 읽은 파운더"

도수화 기자
입력일 2024-04-01 13:13 수정일 2024-04-01 13:13 발행일 2024-04-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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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일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사진=공동취재단)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일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조문을 마친 안 장관은 기자들에게 “(조 명예회장은) 우리나라 산업을 읽으신 파운더(설립자)”라며 “개인적 친분은 없지만 세대가 바뀌는 것에 대해 여러 가지 착잡한 마음도 들어서 찾아 뵙고 인사 드리러 왔다”고 말했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