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일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조문을 마친 안 장관은 기자들에게 “(조 명예회장은) 우리나라 산업을 읽으신 파운더(설립자)”라며 “개인적 친분은 없지만 세대가 바뀌는 것에 대해 여러 가지 착잡한 마음도 들어서 찾아 뵙고 인사 드리러 왔다”고 말했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