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지주가 지난해 매출 감소에도 불구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실현했다.
세아제강지주는 18일 2023년 연결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9133억원, 590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1% 줄었으나 북미 오일·가스 시장의 견조한 수요 및 전세계 에너지 투자 증가로 영업이익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 기간 단기순이익도 8.9% 증가해 4095억5200만원을 달성했다.
천원기 기자 1000@viva100.com